#W거리에서배워요 – 더위의 끝을 잡고

공서연

여름의 끝자락에서, 여자만의 특권,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를 후회 없이 즐기는 방법.

Jason lloyd-Evans

플라워 드레스는 언제나 사랑스럽다. 짧은 미니 드레스에 댄디한 로퍼로 단정한 느낌을 가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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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한 플라워 드레스와 퍼 아이템의 재치있는 조합. 룩에 포인트를 주려면 생각치 못한 액세서리를 대입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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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프린트의 드레스에는 계절감을 보여주는 내추럴한 소재의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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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와 하얀 스니커즈의 스포티한 스타일링 역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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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심플하고, 프린트는 화려한 미니 드레스에도 과감하게 입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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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계열의 원피스는 디자인이 크게 중요치 않다. 보기만해도 청량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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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 무드의 느슨한 드레스는 벨트로 허리를 잡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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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릴 정도의 애시드한 컬러 역시 여름에 허락된 특권!

에디터
김신
포토그래퍼
Jason lloyd-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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