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온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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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반에 강하게 감지되는 70년대 보헤미안 트렌드와 함께
말의 안장을 닮은 새들백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펑크록 스타를 꿈꾸는 청춘이 넘쳐나고, 팝스타가 추앙받던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자유를 갈망하던, 그 매혹의 시절을 함께한 새들백의 변신을 즐길 때다.

1. 라피아 소재와 가죽 덮개가 조합된 체인 숄더백은 토리 버치 제품. 59만원.

2. 탄탄한 가죽의 질감이 멋진 금속 버클 장식 준 백은 아페쎄 제품. 72만8천원.

3. 위빙 가죽 손잡이가 장식된 파스텔 컬러 리알토 백은 보테가 베네타 제품. 4백만원대.
4. 악어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레이디 웹 백은 구찌 제품. 2백17만원.

5. 파랑과 초록 컬러 조합이 멋진 드류 백은 끌로에 제품. 2백58만원.

에디터
김신(Kim Shin)
포토그래퍼
엄삼철
어시스턴트
임다혜
문의
토리 버치 02-6905-3980, 아페쎄 070-7820-7682, 보테가 베네타 02-515-5840, 구찌 02-3444-3169, 끌로에 02-54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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