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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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S 패션 위크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낸 모델 최소라.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왕, 캘빈 클라인을 비롯해 보테가 베네타, 펜디 등 굵직한 패션 하우스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소라의 눈부신 활약상!

뉴욕의 메가쇼로 자리잡은 알렉산더 왕 쇼에 캐스팅된 최소라.

마크 제이콥스와 세컨 라인인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캐스팅을 모두 거머쥔 모델 소라.

피터섬 컬렉션이 끝나고 스트리트에서 포착된 발랄한 모습.

(시계방향으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캘빈 클라인, 프로엔자 스쿨러, 필립 림 백스테이지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최소라. 뉴욕 컬렉션에서 총 14개의 무대에 오르며 핫한 신예로 등극했다.

리차드 채 러브와 안나수이 런웨이. 안나수이 쇼 직전에 눈가에 알러지가 올라와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쇼를 마쳤다.

펜디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소라와 그녀의 룩 보드.

쇼를 마치고 다른 쇼장으로 이동하는 찰나 포착된 소라의 리얼웨이 룩. 

보테가 베네타, 가브리엘 콜란젤로, 아퀼라노 리몬디, MSGM 런웨이에서 캣워킹을 한 소라. 특히 MSGM 쇼에서는 피날레 모델로 활약하는 등 밀란 패션 위크에서는 총 8개의 런웨이에 올랐다.

로베르토 카발리 쇼에 오른 모델 소라의 룩보드와 컬렉션 룩.

베르사체 컬렉션에서 파워풀한 워킹을 선보인 모델 최소라.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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