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향수, 보디, 방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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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호사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곳에 다다를 수 있는 아주 쉽고도, 결정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국내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프레스티지 향수, 보디, 방향 제품.

1. 셀 드 베티버 셀린느 엘레나가 만든 두 번째 향수. 희귀하다고 전해지는 하이티산 베티버와 버번 베티버가 주 구성을 이룬다. 50ml, 16만2천원. 2. 큐리오시테 딥티크 창시자 중 한 명인 데스몬드 녹스 리트의 사무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초. 석탄, 종이, 앰버, 오래된 나무 향기가 혼합된 향. 220g, 12만9천원. 3. 오 파티큘리에 향수, 룸 스프레이, 섬유 스프레이로 사용 가능한 향수. 장미와 머스크의 달콤함, 민트의 상쾌함이 특징이다. 240ml, 18만5천원. 4. 라임 바질 & 만다린 코롱, 오렌지 블로섬 코롱 시트러스 계열의 싱그러운 향기. 각각 30ml, 가격 미정. 5. 마노아 오 드 퍼퓸 금의 도시이자 잉카의 중심지, 마노아의 따뜻하고 스파이시한 향취를 담은 향수. 오리엔탈 계열의 향취다. 가격 미정. 6. 디퓨저 그 자체로도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디퓨저. 250ml, 19만4천원. 7. 하이 인 하와이 우디한 향에 바닐라 노트가 가미되어 마치 하와이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향초. 가격 미정. 8. 필러 캔들 씨흐 트루동의 대표적인 캔들 컬렉션. 8*15cm, 11만8천원. 9. 우디 어코드 룸 스프레이 삼나무, 파촐리, 베티버 향이 따뜻하고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는 룸 스프레이. 180ml, 9만3천원. 10. 떼르독 캔들 식물성 왁스만을 이용해 만든 향초로 떼르독의 모든 향초는 프로방스 공장에서 생산된다. 5만8천원.11. 이탈리아 리조트 옥시지네이팅 배스 앤 샤워 오일 지중해의 식물 성분을 함유한 배스 오일. 따뜻한 물에 오일을 섞어 사용하거나 샤워 전 피부에 오일을 바르면 수분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다. 250ml, 10만5천원. 12. 블루벨 영국 블루벨 숲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향으로, 촉촉히 젖은 땅, 이끼, 비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50ml, 17만8천원. 13.  블루벨 핸드 & 보디 크림 알로에 베라, 코코아 씨 버터,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150ml, 7만9천원.

1. 셀 드 베티버 셀린느 엘레나가 만든 두 번째 향수. 희귀하다고 전해지는 하이티산 베티버와 버번 베티버가 주 구성을 이룬다. 50ml, 16만2천원. 2. 큐리오시테 딥티크 창시자 중 한 명인 데스몬드 녹스 리트의 사무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초. 석탄, 종이, 앰버, 오래된 나무 향기가 혼합된 향. 220g, 12만9천원. 3. 오 파티큘리에 향수, 룸 스프레이, 섬유 스프레이로 사용 가능한 향수. 장미와 머스크의 달콤함, 민트의 상쾌함이 특징이다. 240ml, 18만5천원. 4. 라임 바질 & 만다린 코롱, 오렌지 블로섬 코롱 시트러스 계열의 싱그러운 향기. 각각 30ml, 가격 미정. 5. 마노아 오 드 퍼퓸 금의 도시이자 잉카의 중심지, 마노아의 따뜻하고 스파이시한 향취를 담은 향수. 오리엔탈 계열의 향취다. 가격 미정. 6. 디퓨저 그 자체로도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디퓨저. 250ml, 19만4천원. 7. 하이 인 하와이 우디한 향에 바닐라 노트가 가미되어 마치 하와이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향초. 가격 미정. 8. 필러 캔들 씨흐 트루동의 대표적인 캔들 컬렉션. 8*15cm, 11만8천원. 9. 우디 어코드 룸 스프레이 삼나무, 파촐리, 베티버 향이 따뜻하고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는 룸 스프레이. 180ml, 9만3천원. 10. 떼르독 캔들 식물성 왁스만을 이용해 만든 향초로 떼르독의 모든 향초는 프로방스 공장에서 생산된다. 5만8천원.
11. 이탈리아 리조트 옥시지네이팅 배스 앤 샤워 오일 지중해의 식물 성분을 함유한 배스 오일. 따뜻한 물에 오일을 섞어 사용하거나 샤워 전 피부에 오일을 바르면 수분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다. 250ml, 10만5천원. 12. 블루벨 영국 블루벨 숲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향으로, 촉촉히 젖은 땅, 이끼, 비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50ml, 17만8천원. 13. 블루벨 핸드 & 보디 크림 알로에 베라, 코코아 씨 버터,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150ml, 7만9천원.

1. The Different Company 향수 전문가들이 모였다
2000년, 향수 분야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향수 전문 브랜드. 에르메스의 조향사로도 알려진 장 클로드 엘레나와 그의 딸, 셀린느 엘레나가 조향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보틀은 까르띠에, 쇼메, 불가리, 모브쌩 등의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티에리 드 바슈마코프가 완성했다.

2, 3. Diptyque 뷰티풀 라이프
프레스티지 보디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한국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1960년대 인테리어를 공부한 세 명의 친구가 만든 인테리어 부티크에서 시작해 향과 향초, 배스 제품을 차례로 론칭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두 가지 향초를 함께 사용하는 레이어링 사용법으로도 유명하다.

4. Jo Malon 여자들의 로망, 블랙 리본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함을 겸비한 영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개인을 위한 향수, 스킨 케어, 홈 프레이그런스 등 생활 전반에 대해 높은 안목을 제안한다. 크림색 박스와 블랙 리본은 조 말론만의 상징이 될 정도로 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2012년 하반기 국내 론칭된다.

5, 6, 7. Memo 여행의 발견
출판업계 편집장으로 일했던 클라라 몰로이가 만든 향수 브랜드. 2007년 시작해 유럽과 일본의 일부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총 8가지 오 데 퍼퓸 라인을 선보이는데 미얀마, 에티오피아, 생모리츠, 두바이 등 세계 곳곳의 지역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8. Cire Trvdon Since 1643
1643년 설립, 왕실에 납품해온 향초 전문 브랜드. 인체에 무해한 식물 성분으로만 만들며, 심지 또한 순면으로 제조한다. 파라핀이 함유된 제품과는 달리 향초 유리 벽면에 그을림 표시가 남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유리 용기는 이탈리아 빈치 지역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9, 11. Acqua Di Parma 이탤리언 스타일
1916년 이탈리아 파르마 지역에서 시작된 향수 브랜드. 현재까지도 천연 재료만을 사용,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해 만들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과 크루즈 선박에 비치되어 있으며 해러즈, 버그도프 굿맨 같은 일류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10. Terred’ Oc 프랑스의 오가닉
프랑스의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유럽 유기농 화장품 협회에서 규정하는 COSMEBIO를 바탕으로 생산되는데, 대부분의 제품이 95% 이상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두 에코 서트 인증을 받았다. 스킨과 보디, 헤어, 방향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12, 13. Penhaligon’s 왕실의 향기
1870년 탄생한 브랜드로, 영국 왕실에 제품을 납품해온 유서 깊은 런던의 향수 브랜드. 한국에는 지난해 론칭했다. 손으로 직접 짠 베르가모트, 금보다 더 비싼 재스민과 같은 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흔하지 않은 특별한 향기를 원하는 컬렉터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에디터
이지나
포토그래퍼
정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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