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피플 4인이 공개하는 최애 뷰티 디바이스

이지형

피부 관리도 장비빨이 중요하다

컨디션 맞춤 케어

Makeon 스킨 라이트 테라피 35만원.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되고 사용법도 간단한 디바이스예요. 디바이스를 3초간 피부에 대면 피부 상태에 맞는 케어 모드를 제안해주는 덕분에 피부 컨디션에 맞는 케어가 가능하죠. 스마트폰보다 작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여행 갈 때 휴대하기도 좋아요.” – 윤휘진(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스킨케어 효과 2배

Centellian24 마데카 프라임 45만9천원.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잘 흡수되지 않아요. 이럴 땐 3가지 모드 중 흡수 모드로 스킨케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마데카 프라임을 쓰죠. 평소에는 미세 전류 마사지 기능으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 탄력 모드로 사용하는데, 꾸준히 사용할수록 탄력 개선 효과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오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피부 온도 사수

Vanav 핫앤쿨 스킨핏 19만8천원.

“열이 쉽게 오르는 민감성 피부. 핫앤쿨 스킨핏을 쿨링 모드로 전환해 얼굴에 대기만 하면 피부 온도가 즉각적으로 낮아지는 게 느껴져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열이 많아지는 한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디바이스죠. 쿨링 모드뿐 아니라 온도가 약 39°C까지 올라가는 히팅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조미연(헤어 아티스트)

완벽한 페이스라인

Silk’n 페이스타이트 3.0 58만원.

“잦은 장시간 비행 때문인지 피붓결이 거칠어지고 페이스 라인이 무너지는 느낌. 고주파 에너지가 이중턱이나 처진 볼살을 정리해주는 디바이스로 페이스 라인을 관리해요. 디바이스가 가볍고 비교적 콤팩트한 사이즈라 언제 어디든 휴대하기 좋아요. 피부 컨디션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 조안(모델)

포토그래퍼
정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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