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시대, 메이크업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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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코에서 쉽고, 빠르고, 완벽한 스마트 메이크업 ‘렛 미 스타트 라인’ 출시를 기념해 메이크업 클래스를 개최했다.

스마트 폰이 널리 퍼지면서 우리 삶 속에 예상치 못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 영특한 바람이 뷰티 업계에도 불고 있다. 이런 변화의 급물살에 제일 먼저 뛰어든 브랜드는 바로 바닐라 코. 바닐라 코에서 쉽고, 빠르고, 완벽한 스마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렛 미 스타트 라인’을 출시했다. 트렌디한 <더블유> 독자들이 그 특별한 제품을 클래스를 통해 먼저 만나봤다.

20명의 뷰티 블로거들과 함께한 다이내믹 메이크업 클래스

지난 4월 20일, 바닐라 코 본사에서 열린 메이크업 클래스는 다이내믹한 열기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쉽고, 빠르고, 완벽한’ 표현이 가능한 바닐라 코의 ‘렛 미 스타트 라인’과 함께 세 가지 룩의 메이크업 시연이 펼쳐졌고, 바닐라 비 의상과 함께 스타일링하는 비법도 공개됐다. 20명의 독자들이 마구 쏟아지는 유용한 팁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또렷한 시선으로 시연을 감상했고, 연신 활기찬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첫 번째로 선보인 룩은 ‘뮤즈 룩’으로 우유 빛깔 같은 윤광 피부에 러블리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을 매치하는 것이다. 미세한 펄이 가미된 화사한 블러셔로 마무리하면 사랑스러운 동안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다음은 스윙 스모키를 강조한 ‘포토제닉 룩’이다. 피부 톤을 페일하게 표현한 후 눈꼬리를 강조한 딥 블루 스모키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눈 밑에 컨실러를 발라 다크 서클을 커버하는 것과 시크한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다. 세 번째 룩은 내추럴한 ‘프라임 룩’이다. 피부를 맨 얼굴에 가깝도록 누디하게 표현한 후 아이 메이크업은 라이너만 꼼꼼하게 바른다. 중요한 것은 피부 표현인 만큼 갸름한 페이스 라인이 돋보이도록 이마와 콧등을 포함한 턱, 입술 위쪽에 하이라이트를 준다.
이어 각각의 연출된 룩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링 비법도 소개했다. 바닐라 코가 소개하는 이 세 가지 버전의 메이크업 룩과 함께라면, 눈부신 5월의 햇살 속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닐라 코의 똑똑한 제품 ‘렛 미 스타트 라인’ 만나보기

바닐라 코가 소개한 세 가지 스타일의 룩은 각각 강조하는 부분이 다르다. 눈을 강하게 표현하는 룩이 있는가 하면, 입술이나 볼을 강조하는 룩이 있다. 하지만 세 가지 룩 모두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완벽한 피부 표현’. 피부 표현의 중요성이야 잘 알고 있지만 아기 피부처럼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요즘 여성들이 한가로이 피부를 가꾸고 화장할 시간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바닐라 코의 ‘렛 미 스타트 라인’은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에센스와 메이크업 베이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가능한 똑똑한 제품이다.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며, 화장 후 각질이 일어나거나 모공 또는 주름에 메이크업이 끼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별도의 기초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별 무리가 없다. 티파니 블루와 러블리 핑크, 스킨 베이지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또한 아침 시간의 피부 메이크업을 돕기 위해 밤에 사용하는 하이드로 에센스와 크림, 그리고 아침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유지되도록 돕는 메이크업 픽서까지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한 똑똑한 제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에디터
이숙희
브랜드
바닐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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