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EATHERGOODS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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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가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마테라쎄를 다시 한번 기념한다.

미우미우의 현대적 페르소나인 지지 하디드와 하우스의 아이 코닉한 완더, 아르카디 백의 완벽한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LEATHERGOODS CAMPAIGN’은 포토그래퍼 스 티븐 마이젤과 함께했으며 선구자적인 영국 인터워 사진작가 예본드(Yevonde)의 정형화된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다. 색채, 여성, 패션에 대한 찬가이기도 한 이번 캠페인은 역사적인 여성 창작가들을 지원하는 노력의 연장선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예본드는 페미니스트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였으며 그녀의 커리어는 자유와 독립을 상징한다. 1930년대 예본드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섬세하고 세심하게 고려한 색채의 독창성 이 엿보이며 비현실적인 소품, 드레이퍼리, 식물이 놓인 이상 적인 공간과 모델 및 상류 사회 엘리트들의 초현실적인 완벽한 구도가 돋보인다.

이번 미우미우 캠페인 역시 평온한 분위기 속에 매끈하고 섬세한 그라데이션의 파스텔 배경과 비비드한 색상의 대비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즉흥적인 현재의 느낌을 더했다. ‘2024 LEATHERGOODS CAMPAIGN’은 예본드의 특징인 직관적이고 경쾌한 대비에서 보여지는 분절된 컬러톤이 돋보인다.이는 클래식한 카라멜 및 코냑 색상과 밝은 오렌지와 솔레이 색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완더와 아르카디 백의 컬러웨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떨어진 꽃잎, 신중한 손동작, 품에 안겨지고, 살포시 놓여지고, 손에 들려진 가방에서 느껴지는 사색적인 연출은 과거의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스티븐 마이젤의 대담한 태도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본드의 작품 속 인물들처럼 패션 모델이자 문화적 인물이기도 한 지지 하디드는 과거의 삶을 되살려주는 동시에 순수한 아름다움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헌사를 표현하는 완벽한 피사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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