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요소를 담백하게 변주한 칼 라거펠트의 새로운 샤넬룩을 입고 낯선 호텔을 찾은 한 여인.

칼라와 소매 부분의 가죽 장식이 특징인 트위드 재킷, 간결한 가죽 미니스커트, 관능적인 느낌의 체인 목걸이, 트위드 소재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된 실용적인 체인 백, 스트랩 슈즈는 모두 Chanel 제품.

케이프처럼 네크라인의 줄 장식으로 여미는 디자인이 독특한 트위드 재킷과 펜슬 스커트, 투명한 PVC 소재가 인상적인 앵클부츠, 파티 룩에 잘 어울릴 박스 형태의 체인 백, 장식적인 뱅글, 착용하면 마치 귀고리를 한 듯 연출되는 주얼 장식 선글라스는 모두 Chanel 제품.
- 에디터
- 이경은
- 포토그래퍼
- 목정욱
- 모델
- 이혜승
- 헤어
- 강현진
- 메이크업
- 원조연
- 어시스턴트
- 임다혜
- 로케이션
- 호텔 설악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