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의 아내에서 카레이서의 여친이 된 킴 카다시안.
한동안 전설의 포뮬라 원 레이서, 미하엘 슈마허의 뒤를 잇는 루이스 해밀턴과 킴 카다시안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지난 주말 모나코에서 열렸던 F1 그랑프리에 출전한 해밀턴을 응원하기 위해 킴 카다시안이 출격하며 이들의 공식적인 관계에 도장을 쾅쾅 찍었습니다. 킴 카다시안이 제일 잘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으로 말이죠.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건 물론, 자연스러운 셀피도 올리며 당당하게 연인 관계를 밝힌 해밀턴과 킴. 본업을 할 때 이성의 매력이 가장 돋보인다 했던가요, 부진 논란 속에서도 당당하게 2위 차지한 해밀턴의 레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킴 카다시안이 나섰습니다.

모나코에 첫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범상치 않았어요. 요트를 타고 등장한 킴 카다시안은 마치 그녀 자신이 레이서가 된 듯 블랙 레더 재킷과 팬츠의 올 블랙 착장으로 시선을 압도했죠. 지퍼를 내려 글래머러스한 보디 라인을 슬쩍 드러낸 룩에는 고글 형태의 빅 선글라스가 필수였구요.

경기가 열린 첫날, 킴 카다시안은 너무 과한 스타일링보다는 청바지를 활용해 적당히 활동적이고 매력적인 룩을 선보였어요. 곧게 뻗은 일자 라인의 데님 팬츠엔 섹시한 블랙 레이스 소재의 보디 수트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란제리 룩을 완성했죠. 뾰족한 블랙 하이힐을 신고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서킷을 누비는 레이서 여친의 포스를 드러냈습니다.

다음날, 킴 카다시안은 더 드레시한 차림으로 등장했어요. 자연스러운 드레이핑 디테일의 원 숄더 드레스를 입었죠. 자연스럽게 보디 보디 라인을 드러내는 누드 톤의 롱 드레스는 심플함 속에서 우아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이 드레스의 진정한 매력을 뒷모습에 있었습니다.

골반 위까지 과감하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한 킴 카다시안. 마무리는 컬러 틴티드 선글라스와 아찔한 블랙 하이힐이었어요.
백리스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한 킴 카다시안은 경기가 끝난 파티에서도 과감하고 섹시한 오픈 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허리 라인 위로 빛나는 G로고가 돋보이는 빈티지 구찌 드레스로 올드 헐리우드 무드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죠.
- 사진
- Getty Images, BACKGRID, In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