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꼭 있어야 해요

진정아

머리에 스카프 두르기

켄달 제너, 모나 투가드 등 톱모델들이 요즘 푹 빠진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바로 헤드 스카프인데요.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는 없어도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는 것 만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캐주얼 룩부터 오피스 룩까지 올 봄, 좀 더 광범위하게 활용해보는 헤드 스카프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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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는 지난 겨울부터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는데요. 12월 저스틴 비버와의 저녁 약속에도 LA걸답게 빨간색 반다나를 두르고 나왔습니다. 면 티셔츠에 데님 팬츠, 브라운 가죽 재킷으로 옷은 담백하면서도 캐주얼하게 맞췄는데 여기에 빨간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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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켄달은 헤드 스카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운전을 하는 그녀의 머리에 파란 반다나가 둘러진 것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화이트 톱에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선글라스까지! 켄달이 헨드 스카프를 즐기는 공식은 클래식한 아이템에 반다나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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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톱모델 모나 투가드 역시 최근 헤드 스카프 스타일링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패션위크가 한창인 파리에선 편안한 면 티셔츠와 팬츠에 파란 반다나를 둘렀어요. 자칫 너무 평범하고 심심해졌을 법한 옷차림인데 반다나 하나를 두르니 단번에 스타일리시한 뉘앙스가 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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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인 마크 칼만과의 데이트에서도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모나입니다. 이번에는 반다나가 아닌 양쪽 끝이 좀 더 긴 형태의 니트 스카프였는데요.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회색의 밸런스를 잘 맞췄습니다. 얇은 니트 소재의 스카프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깨에 둘렀다가 머리에 쓰는 등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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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실크 스카프를 활용해 좀 더 드레시하게 연출한 룩입니다. 스카프 소재에 맞춰 팬츠 역시 얇은 실크 소재로 선택, 걸을 때마다 바람에 날리는 팬츠 자락이 멋스러운데요. 옷은 모두 네이비로 맞추고 스카프만 오렌지 색으로 선택해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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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카프는 캐주얼한 옷차림에만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 이번엔 오피스 룩에 스카프를 더하는 방법입니다. 봄, 여름에 자주 입는 아이보리 컬러의 린넨 재킷과 톤을 맞춘 스카프를 선택해 과하지 않은 연출을 보여줬습니다. 데이 타임에는 목에 둘렀다가 퇴근 후 저녁 약속에는 머리에 질끈 묶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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