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브라운 퍼 하나면 돼
브라운 재킷이 가을을 접수했다면, 겨울은 브라운 퍼가 책임집니다. ‘또 브라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퍼 재킷은 전혀 다른 이야기죠. 소재가 바뀌면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가을의 브라운이 클래식하고 단정한 느낌이었다면, 겨울의 브라운은 한층 더 포근하고 풍성한 무드를 뽐냅니다.




블랙 퍼는 이제 좀 지겹지 않나요? 물론 블랙은 언제나 실패 없는 선택이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브라운 퍼가 그 자리를 대신해 또 하나의 실패 없는 선택이 되어줄 거예요. 블랙만큼 세련되면서도 훨씬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니까요.





브라운 퍼를 입으면 스타일링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옷과 입어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니까요. 데님과 함께하면 포근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만들어주고,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가 완성돼요. 스타일 전체를 브라운 톤으로 맞추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낼 수 있어요.




브라운 퍼의 또 다른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다는 거예요. 올해 입어도, 몇 년 뒤에 다시 꺼내 입어도 여전히 멋스럽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매력이 더해져 깊이 있는 스타일로 완성돼요. 한 번 장만해두면 매 겨울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테니, 올겨울엔 블랙 퍼 대신 브라운 퍼 하나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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