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 화보

장진영

더블유의 카메라 앞에 선 그녀의 눈은 영화 속 디스토피아 세상과 다르게 한없이 맑을 뿐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명화’ 역을 맡은 배우 박보영을 만났다. 박보영의 한갓진 시간들. 더블유의 카메라 앞에 선 그녀의 눈은 영화 속 디스토피아 세상과 다르게 한없이 맑을 뿐이다.

짙은 그레이 컬러 울 코트는 막스마라 제품.

심플한 실루엣의 미니 드레스와 얇은 스트랩 장식이 시크한 슬링백은 모두 미우미우 제품.

미니멀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길게 늘어지는 깃털 장식이 사랑스러운 목걸이는 모두 질 샌더 제품.

프랑스의 여성 철학자 에밀리 드 샤틀레에게서 영감을 받은 셋업 슈트는 막스마라 제품.

과감한 컷 아웃을 따라 장식된 리본이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는 발렌티노 제품.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톱, 재킷, 뮬은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해외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이병헌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윤송이
메이크업
조은정
헤어
안홍문
스타일링
김현경
어시스턴트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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