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니까! 체스를 몰라도 갖고 싶은 루이비통의 체스판

정혜미

루이비통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만났다

뮤지션이면서 브랜드 ‘골프 왕’의 디자이너이기도 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다양한 패턴, 컬러의 룩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며 제대로 패셔니스타의 남다른 면모를 드러내고 있죠. 그런 그가 루이비통과 함께 손을 잡고 2024 봄 캡슐 컬렉션을 오는 3월 21일에 선보입니다. 앞서 SNS를 통해 남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와의 인증샷과 함께 다양한 아이템들을 공개했어요. 특히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체스판입니다. 평소 체스를 즐기는 타일러는 루이비통의 다미에 패턴을 활용해 체스 세트 트렁크를 제작한 것이죠.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체스 트렁크라고 꼽을 만큼, 체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