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슈퍼 루키 육성 프로젝트 ‘페임어스’가 시작을 알렸다.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리는 ‘FAME&FORTUNE’ 팝업스토어로 올리는 새로운 발견을 향한 기대.
꼴라보하우스와 트렌드이슈폴리시가 함께 전개하는 슈퍼 루키 육성 프로젝트 ‘페임어스(FAME US)’가 플라스틱 밴디지, 템포러리 유니버스와 함께 첫번째 프로젝트 ‘FAME&FORTUNE’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페임어스 프로젝트는 다양한 큐레이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이 뛰어난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공간을 제공하고 맞춤 기획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별화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를 소개하고 바이어 및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만들어준다.
페임어스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프로젝트에는 넘치는 끼를 가진 두 개의 스트리트 브랜드를 내세운다. 다양한 문화를 접목하여 전개하는 ‘플라스틱 밴디지(Plastick bandage)’와 유스 컬쳐를 기반으로 도시 서울을 블렌딩하는 ‘템포러리 유니버스(Temporary universe)’가 그 주인공. 두 브랜드는 각자만의 브랜드 스토리, 그래피티를 활용한 아트웍 등 개성 있는 공간 구성과 더불어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굿즈를 공개한다.
이번 팝업은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2월 2일부터 2월 11일 동안 펼쳐진다. 앞으로 페임어스를 통해 발굴될 개성 있는 브랜드를 기대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