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TV ‘섹시 타나카 씨’ 주제가 ‘드레스코드’ 불러
이제 일본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르세라핌의 목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니혼TV ‘섹시 타나카 씨’ 주제가 ‘드레스코드’를 부른 그녀들! ‘섹시 타나카 씨’는 니혼TV의 프라임 타임 방영작으로 동명의 만화가 원조입니다.
댄스 챌린지 ‘나이트 댄서’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이마세와도 벌써 두 번째 만남인데요. 지난 8월 발매된 르세라핌 일본 싱글 2집의 수록곡 ‘Jewelry‘의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르세라핌과의 케미를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도 ‘드레스코드’를 통해 역량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드레스코드’는 시티팝 장르 특유의 재지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쏟아지는 비에 드레스가 흠뻑 젖는 최악의 날일지라도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우리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지나간 일들은 쿨하게 떠나 보내고, 새롭게 일어날 일들을 기세 좋게 받아들여야 할 연말 분위기와도 닮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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