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에 반바지’ 입고 컴백하는 이효리

노경언

그녀가 던진 건 신곡 스포였다

이효리가 컴백한다.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후디에 반바지 계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업로드 한 그녀.

당시에는 아무도 눈치채치 못했지만 여기엔 신곡 스포가 담겨있었다. 새로 발표하는 곡명이 “후디에 반바지” 였던 것.

소속사 안테나가 공개한 무드 필름 속에서 그녀는 제목처럼 편안한 후디 집업 스웻에 반바지를 입고 어두운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언뜻 전설의 ‘애니콜’ 광고 속 이효리의 모습이 살짝 스치는 기분이 들기도!

이번 신곡 발매는 2017년 정규 앨범 ‘Black’ 이후 약 6년 만이다.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선보이는 앨범이기도하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이나 광고 출연 등 본격적인 컴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왔던 그녀이기에 팬들 역시 오랜만에 등장한 가수 이효리에 무한 애정과 기대를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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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안테나뮤직, instagram @lee_hy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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