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의 로맨틱 헝가리안 웨딩

황기애

지난 주말, 헝가리에서 치른 바바라 팔빈의 로맨틱 웨딩 스토리

모델 바바라 팔빈과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주말 신부가 태어나고 자란 헝가리에 위치한 바바라 팔빈의 부모님 소유의 저택에서 치러진 결혼식은 휘양찬란하기 보단 소소하지만 유쾌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웨딩마치였다. (커플은 올 가을 LA에서 성대한 웨딩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3벌의 드레스와 특별한 웨딩 액세서리가 더해진 바바라 팔빈의 사랑스러운 결혼식 엿보기.

2018년, Splash News
2022년, Splash News
2023년, Splash News

2018년 첫 만남 이후, 1살 연하의 딜런 스프라우스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한 커플은 곧 서로에게 빠져들며 헐리우드 제일의 선남선녀 커플로 등극한다. 웃을 때 보이는 매력적인 입매가 닮은 바바라와 딜런은 이후 공식적으로 늘 한결 같은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realbarbarap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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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7월 16일, 그 사랑의 결실을 이룬 바바라와 딜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커스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신부는 웅장한 볼 가운과 베일대신 적당한 볼륨의 A라인 드레스에 티파니앤코의 다이아몬드 초커, 그리고 시스루 소재의 오페라 글러브를 끼고 유니크하지만 클래식한 타임리스 웨딩 룩을 연출했다. (@realbarbarapalvin)

웨딩 슈즈는 지미 추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화이트 포인티드 슈즈로, 신발 바닥면에는 바바라와 딜런의 첫번째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realbarbarapalvin

신랑, 신부가 첫 춤을 선보여야 하는 리셉션의 첫번째 드레스는 심플한 디자인의 발목까지 내려오는 티랭스 드레스. 웨딩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리셉션 드레스는 필로소피 디 로렌조 세라파니가 만들었다. 여기에 긴 화이트 리본으로 하프 포니테일을 연출해 순수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realbarbarapalvin

결혼식의 마지막 웨딩 룩, 신부는 자정이 지나면 빨간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헝가리의 전통 의식을 따른 레드 미니 드레스다. 오프 숄더 디자인의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 드레스는 바바라 팔빈이 바랐던 섹시하고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한 헝가리안 디자이너 메로 (Mero)의 작품이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가장 밝게 웃는 얼굴이 서로 닮은 선남선녀 바바라와 딜런. 꽃 길만 걷길.

프리랜서 에디터
황기애
사진
Splashnews.com,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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