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제니도 푹 빠진 여름에 입는 가죽 아이템

노해나

스타일링에 힘주고 싶은 날 선택하면 좋을 레더 소재 아이템.

요즘 두아 리파의 SNS 피드에 심심치 않게 업로드 되고 있는 레더 패션만 봐도 그녀가 레더 아이템에 얼마나 진심일지 알 수 있을 터. 다른 디자인의 레더 재킷부터 스커트, 팬츠, 다양한 비비드 컬러 레더 아이템까지 각양각색의 레더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 레더 아이템 특유의 강한 이미지가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니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눈여겨 보자. 단, 레더 아이템의 강력한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당분간 헤어나오기 힘드니 각오 단단히 할 것!

두아리파

핑크, 퍼플, 블랙 컬러의 레더 조합이 독특한 드레스를 입은 두아 리파. 강렬한 색 조합과 컷 아웃 디테일의 드레스와 발렌시아가의 스터드 장식 부츠를 매치해 바이커 룩을 완성. 디테일이 많은 드레스와 슈즈 매치에는 볼드한 링정도만 매치해도 충분하다. (@dualipa)

두아 리파가 입은 섹시하고 귀여운 비키니들

제니

레이스업 디테일의 블랙 레더 소재 미니 드레스를 입은 제니. 심플한 블랙 스텔레토 힐을 함께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자칫 쌔 보일 수 있는 레더 룩에 두 갈래로 땋아 리본 장식까지 더한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룩 완성! 한 끗 차이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jennierubyjane)

리한나

레더 아이템을 가장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멋을 잃지 않는 방법을 찾는 다면 레더 부츠가 빠질 수 없다. 최근 볼드한 레터링 프린트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화이트 레더 부츠를 매치한 리한나의 스타일링이 바로 그것. 티셔츠에 부츠만 신었을 뿐인데 힙하다. 여기에 같은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까지 매치가 힙 그 자체. (@badgalriri)

니콜라 펠츠

레더 아이템에서 레더 스커트는 단연 빠질 수 없다.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 니콜라 펠츠는 러블리한 페일 핑크 컬러에 반짝이는 큐빅 장식이 더해진 페미닌한 톱에 블랙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화려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진주 장식된 볼드한 초커까지 더해지니 파티 룩으로 제격이다. (@Nicolaannepeltzbeckham)

딕시 다밀리오

Splash News

코로나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페스티벌과 공연을 즐기기 위한 스타일링으로 딕시 다밀리오의 스타일링은 어떨까. 디테일은 생략한 심플한 블랙 튜브 톱과 조거 팬츠 매치가 바로 그것. 블랙의 레이스업 로퍼까지 더해져 시크한 매력이 넘쳐 흐른다.

미아 리건

깡마른 금발 미녀 모델 미아 리건의 힙한 스타일링은 이미 정평이 나있는 터. 그런 그녀가 레더아이템을 놓칠 리 없다. 캐주얼한 카키 컬러 카고 쇼츠에 찰떡인 버클 장식된 베이비 핑크 컬러 레더 브라 톱과 백을 매치한 미아 리건. 블랙 재킷으로 스타일링을 정돈해주고 이번 시즌 핫한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자신만의 힙을 완성했다. (@mimimoo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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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해나
사진
Splash News,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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