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꽃무늬 옷 말고 꽃 브로치!

김신

입체적인 꽃 오브제로 찬란한 봄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맞이하길.

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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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패션 신에서 가장 ‘힙’한 꽃은 바로 로에베 쇼에 등장한 안스리움이 아닐까? 루도빅 컬렉션에서 모델들의 팔목과 목덜미에 장식된 바로 그 꽃 말이다. 봄이면 누구나 꽃을 탐할 텐데, 이번 시즌 패션으로 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꽃무늬 옷이 아닌 꽃 브로치의 연출이다.

ACNE STUDIOS

PRADA

UNDERCOVER

UNDERCOVER

프라다 카디건 위에 살포시 놓인 장미 코르사주, 언더커버의 차분한 슈트 위 장미 브로치, 아크네 스튜디오의 위트 넘치는 장미 벨트, 샤넬의 검정 카멜리아 코르사주 등 참조할 사례도 아주 풍성하다. 올 봄엔 꽃무늬 옷 대신 입체적인 꽃 오브제로 찬란한 봄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맞이하길!

CHANEL

CHANEL

LODOVIC DE SAINT SER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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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꽃이 피었습니다

2023 S/S 맨즈 컬렉션에서 만개한 꽃

에디터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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