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꽃’, 신기록에 또 신기록

끝을 모르는 상승세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타이틀곡 ‘꽃’이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에 올랐다.

발매 첫날인 3월 31일 당일에 스트리밍 된 횟수는 467만, 개설 하루만에 끌어 모은 아티스트 페이지 팔로워 수는 33만 명 이상이었다. 이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

스포티파이는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집계에 반영되는 주요 플랫폼 중 하나인 만큼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 지수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주요 외신들도 지수의 솔로 데뷔에 호평을 쏟아냈다. 영국의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꽃’의 가사 첫 줄만 보아도 지수가 솔로로서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적이고 아름다운 은유로 가득하지만 곡의 주제를 리스너들에게 확실히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빌보드는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증명했다’라고, 롤링스톤은 ”꽃’을 시작으로 전 세계가 지수의 향후 행보에 주목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87만 6249장의 판매고를 달성, 케이팝 여성 솔로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미’ 공개 임박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