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메이크업을 결정짓는 뷰티 툴 5

김가람

한 끗 차이는 ‘도구’에 달렸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결정짓는 뷰티 툴 5.

#구석구석 보송해

1. Hermes 플랭 에르 파우더 브러쉬

산뜻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 파우더 사용은 필수. 풍성하고 비스듬한 형태의 에르메스 브러시는 파우더를 얼굴에 베일처럼 부드럽게 얹어주며 콧방울처럼 좁은 부위까지 섬세하게 도포한다. 173천원.

#속눈썹만큼은 걸그룹

2. Piccasso 커브 트위저 섬세한 인조 속눈썹 연출은 손보다 족집게가 제격이다. 슬림한 곡선형 팁으로 속눈썹을 정교하게 부착할 수 있다. 트위저 끝에 마스카라를 묻혀 속눈썹끼리 조금씩 뭉쳐주면 트렌디한 걸그룹 속눈썹 완성. 23천원.

#유분은 꽉 윤광은 덤

3. Make Up For Ever 가부키 파우더 브러쉬 유분은 꽉 잡고, 은은한 광채는 더하는 멀티플레이어 브러시. 모가 풍성해 파우더와 하이라이터를 빠르게 도포하고, 모질이 부드럽고 유연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63천원.

#베이스 끝판왕

4. Phymongshe 리추얼 스파츌라 균일하고 빈틈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스패출러가 정답. 얇고 긴 날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바르면 뭉침 없이 고르게 도포된다. 스패출러를 90도로 세워 피부에 얇게 발라주는 것이 관건. 19천원.

#두 얼굴의 퍼프

5. Too Cool For School 2 in 1 글로잉 듀얼 터치 광채를 위한 실리콘과 밀착력을 높이는 루비셀이 만나 완벽한 베이스를 연출한다. 볼이나 이마 등 넓은 곳에 사용하는 부위와 콧방울, 콧대에 사용하는 좁은 부위로 구성되어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5천원.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스펀지

베이스 잘 먹는 피부를 위한 꿀팁

뷰티 에디터
김가람
포토그래퍼
현성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