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앤리치’란 바로 이런 것!
티모시 샬라메가 최근 시세 157억 원 상당의 호화저택 오너가 됐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가 매입한 저택에 살던 전 주인이 바로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 부부였다는 것.
이들 부부는 당초 약 166억 원에 이 저택을 팔고자 했으나, 티모시는 운 좋게 그보다 약 10억 원이나 낮은 가격에 사들였다.
해당 저택의 위치는 미국 비버리 힐즈. 넓은 거실과 충분한 채광, 많은 손님들을 접대하기에 완벽한 큰 식당 등 영화 속에서 보던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곳이라고 알려졌다. 더불어 게임실, 수영장, 와인룸 등은 물론이고 이 집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대규모 크기의 테니스 코트 역시 외부와 좀 더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현재 티모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비버리 힐즈의 저택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