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박은빈에 쏟아지는 러브콜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도 껑충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그야말로 대세 배우가 됐다.

그녀의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100만 명이 훌쩍 넘은 상황. ‘우영우’ 캐릭터를 만나기 전까지만해도 70만 명대였지만 방송 이후 나날이 치솟는 인기와 더불어 약 2주 만에 팔로어가 30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

더불어 광고 시장에서도 그녀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며 소위 말하는 ‘몸값’도 2배 이상 올랐다. 박은빈의 모델료가 연간 2억 원대로 알려졌던 것을 감안하면 4억 원대로 뛴 셈. 연간 모델료는 광고 편수나 기타 프로모션 활용 등 계약조건에 따라 다소 달라지긴 하지만 모델료가 수직 상승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박은빈은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막바지 촬영에 올인 중이다. 이례적인 시청률 흥행 성공에 각종 소감과 문의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쏟아지고 있지만 묵묵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그리고 오늘 14일, ‘우영우’는 마침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난 후 고공행진 중인 그녀의 막판 스퍼트를 열렬히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