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처럼 가볍고 얇게 밀착돼 온종일 산뜻하게 유지되는 여름 베이스만 모았다.
1. Hera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24H 롱웨어 마이크로 크러시 공정으로 구현한 정교한 입자가 실크처럼 얇은 베이스를 완성한다. 메이크업을 수정할 필요가 없는 탁월한 지속력이 장점. 30g, 6만8천원.
2. Shiseido 퓨처 솔루션 LX 인피니트 트리트먼트 프라이머 안티에이징과 메이크업 효과를 한 번에 선사하는 똑똑한 아이템. 제형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마이크로핏 성분이 다음 단계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인다. 40ml, 9만8천원대.
3. Estee Lauder 더블웨어 쉬어 매트 롱 웨어 메이크업 물처럼 묽은 텍스처가 가볍게 스며들어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한다. 히알루론산과 과일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 잔주름을 채우고, 땀에 잘 지워지지 않아 데일리 베이스로 적합하다. 30ml, 7만3천원.
4. Tom Ford Beauty 트레이스리스 소프트 매트 프라이머 아보카도와 해초 추출물이 과한 유분을 정돈해 바르자마자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된다. 소량만으로도 눈에 띄던 모공을 단숨에 커버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퀄리티를 높인다. 30ml, 9만3천원대.
5. Gucci Beauty 세럼 드 보떼 플루이드 마티피앙 부드러운 젤 텍스처가 피부에 녹아들며 피부 결점과 톤을 말끔히 정돈한다. 매트한 피니시로 피부 유분을 잡아주고 모공을 흐릿하게 해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30ml, 8만8천원.
6. Burberry Beauty 비욘드 래디언스 빛 반사 펄로 섬세하고 맑은 광채를 표현해주는 프라이머. 수분 공급과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30ml, 7만3천원.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포토그래퍼
- 장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