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로 완성한 <원 더 우먼>의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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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드라마 속 바로 그 메이크업.

재벌 상속녀의 광채 베이스와 도회적인 립 메이크업

드라마 후반부에 접어들며 점차 흥미를 더해가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이 매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상윤과의 본격 로맨스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의 메이크업 룩 역시 관심이 증폭된 상황. 지난 12부 드라마 속 여주인공 연주가 유민전자 주주총회 직전에 사용해 고급스러운 결광 피부와 세련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을 소개한다.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뛰어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윤기가 흐르는 화사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극중 이하늬처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면서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을 찾고 있다면 제격이다. Dior 제품.

‘루즈 디올’은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사하고, 플로럴 립 케어 효과로 사용할수록 입술을 더욱 부드럽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특히 드라마에서 이하늬가 사용한 999 벨벳은 디올의 아이코닉 레드 컬러로 가을에 더없이 어울린다. Dior 제품.

Dior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14g, 8만4천원대.

Dior 루즈 디올(999 벨벳) 3.5g, 4만8천원대.

Beauty Note

‘더블유 코리아’가 포착한 촬영장 비하인드 씬.

먼저 얼굴 전체에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을 두드려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했다. 입술에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인 ‘루즈 디올(999 벨벳)’을 사용, 립 라인부터 입술 안쪽까지 빈틈없이 도포해 그녀의 눈부신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모두 Dior 제품.

이하늬가 입술에 바른 ‘루즈 디올(772 클래식)’은 차분한 MLBB 컬러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립 라인을 따라 바른 뒤 중앙부터 고르게 채워주면 포멀한 수트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메이크업 룩이 완성된다.

의상은 모두 Dior 제품.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의 장시간 촬영에도 입술이 메마르지 않는 이유는 자연 유래 성분이 담긴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가 온종일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디올 최초의 꾸뛰르 컬러 립밤,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덕분이다. 이하늬의 입술에 바른 제품은 라즈베리 레드 컬러의 760 페이보릿으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입술이 편안한 것도 장점이다. Dior 제품.

뷰티 에디터
천나리
포토그래퍼
강혜원, 장기평
사진
디올 뷰티, SBS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헤어
이일중
메이크업
원조연
네일
임미성(브러쉬라운지)
세트
최지아
어시스턴트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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