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지향하는 가치들이 유르겐 텔러의 렌즈를 통해 포착되었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와 촬영한 2021 가을/겨울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시칠리아의 숨겨진 매력, 전통을 존중하는 미래, 새로운 가능성에 생명을 불어넣는 대비적 요소 등 돌체앤가바나가 지향하는 가치들이 유르겐 텔러의 렌즈를 통해 관찰되고 포착되어 돌체앤가바나 2021 가을/겨울 캠페인이 탄생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이 적용되지 않는 시칠리아의 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곳의 소년과 소녀들은 자신만의 투지와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또한 과거와 미래, 전통적인 테일러링과 새로운 실루엣 및 소재, 시칠리아의 역사와 혁신에 대한 열망 등 돌체앤가바나의 DNA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과 유르겐 텔러의 독보적인 미적 감각이 만나 새롭게 재해석되어 이미지에 담겼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에 사용된 특별한 배경 음악은 포토그래퍼가 촬영장에서 받은 영감과 아이디어 등을 바탕으로 구상 및 작곡된 것이다. 이로 인해 영상은 생동감이 더해지며 전반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돌체앤가바나의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은 9월부터 전국 돌체앤가바나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dolcegabban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이동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전문 수의사로부터 건강 상태 등을 모니터링받으며 보호 하에 촬영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포토그래퍼
- 유르겐 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