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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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매력적인 협업 소개. 

1 프라다 X 아디다스 

두 빅 네임이 뭉쳤다. 아디다스의 가장 클래식한 슈즈 슈퍼스타가 럭셔리와 스포츠웨어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프라다와 만나 변신을 시도한 것.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스니커즈 바깥쪽 옆면에 프라다의 간결한 로 고가 추가됐다. 검은색, 모노크롬, 검은색과 흰색 매치 등 세 버전으로 출시된다. 

2 버켄스탁 1774 X 발렌티노 

2019년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협업은 버켄스 탁의 아이코닉 모델인 아리조나 샌들에 주목했다. 카무 플라주 패턴, 생동감 넘치는 색상, 측면의 대담한 VLTN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 양말을 스타일링하면 가 을까지 신을 수 있다. 

3 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슈즈와 리복의 인스타펌프 퓨 리, 강력한 두 명작이 뭉쳤다. 타비 토와 펌프 메커니즘 같은 오랜 시간 사랑받은 두 슈즈의 외적 특징이 조화를 이뤘음은 물론 갑피 패치에 공기를 주입해 내 발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인간과 기술 관계에 대한 두 하 우스의 명민한 해석을 잘 보여준다. 

4 유니클로 x 질샌더 

협업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협업을 펼친 바 있는 질샌 더와 유니클로의 만남이 11년 만에 다시 성사됐다. 질샌 더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클로 +J 컬렉션은 남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오는가을에 론칭할 예정이다. 

5 아트모스 X 예일 유니버시티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 서울과 아이비리그 스포츠 정신을 대표하는 예일 유니버시티의 새로운 만남. 오리 지널 제품은 물론 예일의 30년 전통을 상징하는 엠블럼 에 패치워크 디자인을 더한 스웨트셔츠, 팬츠, 토트백 등의 한국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노멀 시 대에 적합한 원마일 웨어 룩으로 손색없다. 

패션 에디터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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