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런칭 35주년을 맞이한 클럽모나코의 특별한 캡슐 컬렉션
클럽모나코가 브랜드 런칭 35주년을 맞이해 기념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1985년 조 밈란(Joe Mimran)과 알프레드 성(Alfred Sung)에 의해 설립된 클럽모나코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품질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그들의 신념과 고집을 자랑해왔다. 완벽한 블랙 터틀넥이나 와이드 크롭 팬츠, 몸에 꼭 맞는 티셔츠와 같은 베이직 아이템이 주는 편안함과 디테일은 흔히들 인식하고 있는 클럽모나코만의 특징이다.
“클럽모나코의 모든 것은 심플함에 기반을 두되,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클럽모나코 공동 창립자 알프레드 성의 말처럼, 클럽모나코는 혁신, 실험 그리고 공동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 남성과 여성 아이템 진열에 경계를 두지 않은 것 역시 클럽 모나코의 첫 시도였다. 지역마다 특화된 매장은 지역 구성원들을 위한 공간으로서도 활용되며, 그들의 혁신과 실험이 반영된 공동체 가치를 반영한다. 창립 이후 35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그들이 중요시한 가치들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디테일,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공동체와 같은 요소는 클럽모나코가 계속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영감이자 이를 통해 새롭고 현대적인 방법을 고안해내게 한 원천이기도 하다.
35주년을 맞이해 출시된 캡슐 컬렉션은 매 시즌 사랑받은 클래식 아이템을 재해석한 것들로 구성되었다. 제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간에 따른 아이템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캠페인 이미지 또한 지난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블랙&화이트 배경의 캠페인을 모티브로 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난 오늘날의 클럽모나코를 선보이며, 사진작가 아레시오 보니(Alessio Boni)가 함께했다. 개개인의 고유한 개성을 찬양하며, 개인이 공동체로서 발하는 에너지와의 조화를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클럽모나코는 브랜드의 뿌리를 축하하고, 그들이 추구해온 가치들을 되새기고자 했다. 클럽모나코를 대표하는 클래식 재켓과 캐시미어 스웨터, 티셔츠 등을 포함한 35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은 클럽모나코 매장과 더한섬닷컴(thehandsom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