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첩

파리 패션위크 때가 마침 월드컵 기간이었다. 친구들과 독일전 경기를 보러 가는 길.

백스테이지 보드에 붙어 있는 내 피팅 사진.

캐스팅 다니는 길에 우연히 본 내 그림자. 이동이 많은 패션위크 기간엔 항상 헤드폰을 끼고 다닌다.

숙소에서 바라본 파리의 풍경.

예술적인 세트가 돋보인 드리스 반 노튼의 런웨이와 리허설 중인 백스테이지 현장.

너무 귀여웠던 톰브라운 쇼장.

여유가 넘치는 파리의 주말.

쇼장 입구에 서 있는 가드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름을 체크한 후 모델인지 확인되어야 백스테이지 입장이 가능하다.

파리의 어느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중, 행복한 브이!

캐스팅을 기다리는 모델들의 뒷모습.

DOLCE & GABBANA

DRIES VAN NOTEN

에르메스 쇼에서 내가 입은 룩. 청량한 색감과 편안한 무드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파리 드리스 반 노튼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경진이와 함께 찰칵!

파리의 오후. 셀카는 많이 안 찍어도 낮이건 밤이건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저절로 찍게 된다.

패션위크 기간 정신없이 캐스팅 다니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밤 10시. 문득 위를 올려다보았을 때 담은 아름다운 하늘.

파리 길거리가 자연스러운 파티장으로 바뀐 진풍경!

프라다 파티장 전경. 패션위크를 찾은 수많은 패션 피플들이 이곳에 다 모인 듯했다.

DRIES VAN NOTEN

FENDI

RAF SIMONS

ANN DEMEULMEESTER

정신없이 바쁜 패션위크 기간엔 친구들과 잠시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한국인 모델 은상, 지웅과 함께.

펜디 백스테이지에서 약간 긴장된 모습으로!

크레이그 그린 쇼장에서.

피렌체에서 성대하게 열린 MCM 쇼 백스테이지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하트 뿅!

사카이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나의 피팅 룩 사진.

랑방 쇼 캐스팅에서 줄을 서 있던 기억.

길고 길었던 파리 남성 패션위크를 마치고 후련한 마음으로 보이는 곳마다 누워 있었다는 후문!

BALMAIN

DOLCE & GABBANA

THOM BROWNE

파리에서 캐스팅 다니다가 센강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프리 캐스팅 기간에 장을 보려고 나왔는데 너무 예뻐서 찍었다. #노필터.

패션위크 기간에 나를 보러 파리에 오는 아내를 위해서 꽃을 준비했다. 꽃집에서 예쁘게 포장해주는 모습을 기념으로 담았다.

아내와 함께해 더 좋았던 패션위크 일정. 둘이 함께 구경하며 좋아하던 순간.

파리는 언제나 아름답다!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나의 발맹 룩.

패션위크 후 아내와 스트라스부르에 간 행복한 기억.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콜마르도 구경했다.

파리 음식점에서 먹은 스테이크 덮밥을 파리는 언제나 아름답다! 또 먹고 싶다!

일정 마지막 날, 친구들과 호텔에 모여 라면을 먹었다. 역시 라면이 최고!

KENZO

LOUIS VUITTON

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의 오프닝을 연 감격의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꼭 기억하기 위해 남긴 백스테이지 기념사진

버질 아블로의 첫 디자인으로 2019 S/S 파리 남성 패션위크의 빅 이슈였던 루이 비통 컬렉션. 백스테이지에 붙어 있던 내가 입은 룩과 캐스팅 보드 사진.

버질 아블로의 첫 디자인으로 2019 S/S 파리 남성 패션위크의 빅 이슈였던 루이 비통 컬렉션. 백스테이지에 붙어 있던 내가 입은 룩과 캐스팅 보드 사진.

밀란에서 닐 바렛 쇼를 마치고 봄찬, 희정과 함께 포즈! 봄찬아, 술 그만 마셔!!!

경진, 용수, 봄찬이와 핫팟을 먹고 찍은 단체 사진!

사카이 백스테이지에서 마마두 (Mamadou)와 함께!

사카이 백스테이지에서 재영과 함께 므흣므흣!

아크네 백스테이지에서 삐죽삐죽. 내 표정이 다양하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밀란에서 친구 Alpha, Otto, Cheikk와 함께.

런던 남성 쇼를 위해 준비한 나의 컴카드.

런던 패션위크 캐스팅 장에서 찍은 캐스팅 보드

코트웨일러 쇼장 앞에서 찍힌 스트리트 스타일!

빈티지 호텔 로비처럼 꾸며놓은 무대가 인상적이었던 유니버설 웍스의 프레젠테이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