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 하나만 고르라면? 포스터로!

금다미

아파트멘터리 대표 윤소연이 소개하는 인테리어 팁, 그 네 번째. 아직은 따뜻한 봄이 온 것 같다가도 저녁이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기도 쉽지 않아 고민이라면 참고하면 좋은 포스터 활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럴 땐 당장 인테리어 아이템들에 컬러 변화를 주거나, 이불을 린넨으로 바꾼다거나 하는 시도를 하기보다는 간단하면서도 적은 비용으로도 봄맞이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바로 포스터를 활용하는 거죠! 집안의 분위기나 취향에 딱 맞는 포스터 액자 하나만 잘 골라 놓아두면 봄의 설레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준답니다.”

윤소연이 추천하는 포스터 액자 5

1. Gurilla(거릴라) _ 청록색의 클래식한 색감을 주고 싶다면 추천.
2. Aure studio(오르 스튜디오)_ 파리의 아뜰리에에 놓여져 있을 것만 같은 디자인이 매력적.
3. Nicole A. Milton_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드로잉 포스터.
4. Berit Mogensen Lopez_ 집안 가득 생기를 불어 넣어 줄 디자인.
5. Aure studio(오르 스튜디오)_ 창가에 두면 잘 어울리는 포스터.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컨트리뷰팅 에디터
윤소연
촬영
하태웅
제품 협찬
이르마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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