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 로렌의 첫 번째 한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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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 로렌 한국 첫 번째 폴로 프리스탠딩 스토어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랄프 로렌이 한국 첫 번째 폴로 프리스탠딩 스토어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오는 9월에 문을 열 새로운 스토어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폴로 단독 스토어로 정통 미국 헤리티지 스타일의 로프트에서 영감 얻어 구성된다. 뉴욕의 다운타운에서 볼 법한 하얀 벽돌과 애디론댁 보트하우스의 통나무를 결합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로프트 기본 인테리어 컨셉트는 살리고 높은 천고와 트인 느낌으로 시원하게 연출한 내부에는 폴로 랄프 로렌의 다양하고 풍성한 컬렉션으로 채워진다.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칠드런 웨어는 특히 주목할만하다. 기존 한국 시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신생아, 토들러 라인 외에 세 살부터 스무 살에 이르기까지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칠드런 웨어로 발매되기 때문. 국내 첫 번째 스토어인 만큼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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