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꿈치 옆면에 커다란 원형 금속을 장식한 펌프스는 피에르 아르디 by 마이분 제품. 1백29만원. 2. 절지동물을 떠올리는 독특한 형태의 골드 목걸이는 루이 비통 제품. 2백10만원대. 3. 도트무늬 대신 금속을 부착한 데님 슬립온은 토즈 제품. 89만원. 4. 비정형 무늬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프리즈믹 숄더백은 로저 비비에 제품. 2백80만원대. 5. 반원의 형태에 여러 줄의 체인을 길게 장식한 실버 주얼리는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6. 오로지 선으로만 이루어진 기발한 디자인의 모자는 WXYZ 주얼리 by 10 꼬르소 꼬모 제품. 68만원. 7. 계단 모양의 다리와 투명 프레임이 인상적인 선글라스는 펜디 by 사필로 제품.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