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 사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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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똑같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남들과 똑같이 보내고 싶지 않다면? 오직 이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패키지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사수할 것.

‘와사라’는 일회용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자연을 고민하는 친환경 일회용 그릇이다. 고갈 걱정이 적은 갈대와 대나무, 주로 버려질 때가 많은 사탕수수와 사탕무 찌꺼기인 바게스 펄프를 이용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종이 그릇임에도,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곡선 덕분에 어떤 파티와도 잘 어우러진다.
●파티 하면 떠오르는 푸딩, 과일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네스프레소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바닐라 블로섬’, ‘체리’, ‘다크 초콜릿’은 쌉싸래한 커피 향과 더불어 각각 부드럽고, 향긋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이네켄 최초의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네켄 2012 리미티드 에디션’엔 지난 하이네켄의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초창기 하이네켄의 엠블럼을 은빛 보틀에 새긴 ‘AMSTERDAM 1873’부터 ‘NEW YORK 1933’을 지나 ‘THE WORLD 2012’ 그리고 마지막 ‘THE FUTURE’까지. 네 가지 보틀 안에 든 맥주를 마시는 건, 곧 하이네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마시는 일과도 같다.
●푸드 부티크 딘 앤 델루카의 기프트 세트 ‘페스티브 홀리데이 팬트리’와 ‘산타즈 리틀 헬퍼’.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푸실리 파스타, 발사믹 비네거,바질 페스토, 블랙 트러플 솔트 등으로 구성한 ‘페스티브 홀리데이 팬트리’가, 디저트가 꽃보다 아름답다고 여긴다면 로스티드 솔티드 캐슈넛, 브림 브륄레 아몬드, 티라미수 카라멜 등으로 가득한 ‘산타즈 리틀 헬퍼’가 제격이다.

에디터
피처 에디터 /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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