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17분. 나는 병원을 나서는 길이다. 얼굴에는 피부색과 유사한 새끼 손톱 크기의 반창고가 양 볼에 각각 두 개, 턱 밑에 하나 붙어 있다. 그 밖에 눈에 띄는 외상은 없다. 나는 지금 막, 레스틸렌 시술을 받았다.
처음부터 필러를 염두에 두었던 건 아니다. ‘모태 네모’에 광대까지 발달해 기 세고 넙데데해 보이는 얼굴. 그나마 어렸을 때에는 통통한 볼살 덕분에 나름 귀여운 맛이 있었으나, 대책 없이 얼굴살이 빠지기 시작한 30대 이후로는 어떻게도 커버가 안 되었다. 사각턱축소술이니 자가지방이식술을 알아본 건 바로 이때부터다. 먼저 찾은 것은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ㄱ’ 윤곽전문 성형외과. 의사는 첫 번째 옵션으로 ‘사각턱 교정 앞턱 수술’을 권했다. 하관이 넓고 앞턱(입술 아래)이 둔탁하기 때문에 양 사이드를 깎고 앞턱을 뾰족하게 갈아내면(일명 ‘돌려깎기’) V라인도 가능하다고 했다. 총 견적은 8백만~1천만원대. 비용도 비용이지만, 한 달 이상의 다운타임(성형수술후 일상생활로 돌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그 자리에서 단념. 성형을 위해 멀쩡한 직장을 그만둘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다음으로 고려한 것은 자가지방이식술. 두산 매거진이 있는 압구정동 일대를 10분 정도만 돌아다니면, 심심찮게 지방이식술을 한 듯한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최근 가장 핫한 시술이다. 다운 타임은 최대 10일 정도. 주위의 시선만 견딜 수 있다면 시술 후 3일쯤 출근도 가능하다. 안면윤곽술의 3분의 1 정도 비용으로 충분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단 하나 걸리는 것이 있다면, 결과에 대한 불안감. 안 그래도 크고 넓은 얼굴에 빼지는 못할망정 지방을 더 넣는다니! 지나가던 개가 비웃을지도 모를 일이다. 눈 아래 앞광대를 중심으로 이마-콧대-볼-콧날개 옆-앞턱에 아주 조금씩 넣어 가운데가 ‘볼~록’한 입체적인 얼굴을 만든다,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했지만 어디 인생이 늘 이론과 같던가.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며 한두 달을 보내던 차에, 스웨덴 출장을 가야했다. 레스틸렌의 제조사인 큐메드(Q-MED)의 본사 방문 기회가 생긴 것. 그리고 이곳에서 나는 아주 솔깃한 얘기를 들었다.
레스틸렌(Restylane). 히알루론산(HA)을 기반으로 한 수천 가지의 미용성형용 필러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주인공이자,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1백만 번이 넘는 임상 데이터를 통해 가장 오랫동안,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필러의 대명사. 그러나 ‘1천1백만’이라는 숫자를 듣자마자, 그중 반은 코에 반은 입술에나 사용됐을 거라 생각한 걸 보면 나도 참 얼굴만큼이나 모난 성격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내게 필러란 그저, ‘성형을 겁내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가서 콧대를 높이거나 붕어 같은 입술을 만들고 싶을 때 이용하는 아주 일시적인 눈속임’일 뿐이었다. 설사 필러 시술로 볼이나 이마를 채울 수 있다 한들, 대체 얼마나 많은 주사를 맞아야 하는 거냐며 코웃음도 쳤을 정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순전히 나의 오산이었다. 레스틸렌은 입자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제품군이존재하고, 시술 목적이나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이 사용된다. 가장 작은 젤 입자로 미세 주름 개선이나 물광 피부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레스틸렌 비탈’부터 그보다 조금 큰 눈가&입가용 ‛레스틸렌 0.5’, 가장 잘 알려진 ‛오리지널 레스틸렌’, 비교적 입자가 커서 안면 윤곽 교정에 쓰이는 ‛레스틸렌 펄레인’, 무턱이나 함몰 부위 성형용 ‛레스틸렌 서브큐’까지. 콧대나 눈 밑 애굣살, 팔자 주름과 얇은 입술을 교정하는 것은 물론 눈 밑 꺼짐이나 납작한 이마, 꺼진 볼에 볼륨감을 주거나 목과 손의 주름을 없애는 시술도 가능하다. 심지어 유럽 및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는 가장 큰 입자의 레스틸렌(마크로레인: Macrolane)으로 시술하는 가슴확대술과 힙업술도 인기. 전신 마취나 절개 없이 필러를 주입해 확대 효과를 꾀하는 것으로, 결혼이나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아쉽게도 국내에는 아직 출시 미정이다).
레스틸렌을 통한 안면교정술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많아 보였다. 1 언제든 바로 시술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짧다. 2 자가지방이식술과 달리 수면마취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3 부기나 멍, 출혈이 없다. 4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그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제거가 가능하다.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나는 급히 모델로 피부과의 서구일 원장과 미팅을 잡았다. 그는 오래전부터 프티 성형의 대가로 손꼽혀온 청담동의 마이더스 손. 몇 차례인가 만나 인터뷰도 했건만, 막상 직접 시술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덜컥 겁부터 났다. “마취 주사를 먼저 놓을 거니까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할 거예요. 치과에서 하는 마취보다 덜 아플 테니, 걱정 마요.” 차가운 소독용 솜이 얼굴을 한 차례 훑고 난 뒤, 날카로운 주삿바늘이 볼 어딘가를 찌르는 느낌이 났다. 마취 주사다. ‘톡, 톡, 톡, 톡’.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으로 가볍게 피부를 두드리는 작은 동작(마취약이 잘 퍼지게 하기 위함인 듯 보인다) 덕분에 통증이 분산되었는지, 참을 만했다. 눈물은 찔금 났지만, 비명을 지를 만큼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렇게 마취를 마치고, 20분쯤 흘렀을까. 다시 서 원장이 시술실로 들어왔다. “먼저 여기, 눈 아래 사선으로 피부가 처진 부분이랑 양쪽 볼에 푹 꺼진 부위를 채울게요. 이마가 볼록하고 턱이 짧은 편이라 앞 광대를 조금 살리면 귀여운 느낌이 들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V라인을 원한다면, 앞턱을 조금 뾰족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고요.” 거울을 비춰가며 조목조목 의견을 물었다. 모든 성형이 그러하겠지만, 필러 시술은 더더욱 시술자의 안목과 경험, 테크닉이 중요하다. 해당 부위에 어떤 재료를 쓸 것인지 선택하는 것부터 얼마만큼 주입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하는 일은 그야말로 온전히 의사의 ‘감’과 손끝에 달려 있는 것. 레스틸렌에서 보다 안정적인 시술을 돕기 위한 일종의 ‘자동 주사기’를 고안한 건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다. 볼펜을 쥐듯 잡고 검지로 버튼을 누르면, 정해진 양의 내용물이 일정 간격으로 ‘딱’, ‘딱’, ‘딱’ 소리를 내며 균일하게 주입되는 기구. 시술자가 시술에 집중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오늘 서구일 원장이 선택한 것은 레스틸렌 서브큐. 뭉툭한 주삿바늘이 피부를 관통하고, ‘꿀렁꿀렁, 꿀렁꿀렁’ 소리를 내며 조금씩 액체를 뱉어냈다. 그 소리가 너무나 물의 그것과 흡사해 마치 작은 풍선에 물을 채우고 흔들 때 나는 소리 같았다. 소중한 소조(modeling) 작품을 완성하듯 필러를 주입하고 이리저리 다듬는 과정을 반복하길 20여 분. 마침내 시술이 끝났다. “어때요. 어디 더 넣었으면 하는 부위가 있나요?” 바들바들 떨던 두 손에 거울이 쥐어지고, 비로소 지그시 감았던 눈을 슬며시 열었다. ‘아아!’ 하마터면 탄성을 지를 뻔했다. 공포와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해, 미처 내가 지금 ‘성형 중’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까닭이다. 20분의 마취, 20분의 시술. 병원을 들어선 지 채 1시간이 못 되어 나는 몇 년을 고민하고 염원했던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얻었다. 뼈를 깎아내지도, 칼을 대지도 않았으니, 명백히 따지자면 ‘수술’은 아니었다. 피도 멍도 흉터도 없다. 병원을 나오는 길에 항생제와 진통제가 든 이틀 치 약봉지를 건네받긴 했지만, 지금 이대로 회사로 돌아가 남은 업무를 마쳐도 좋을 만큼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무리 만족스러운 결과일지라도 결국 영구적일 수는 없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지금 상태로는 평균 6개월. 그 후로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1년 반 정도면 거의 전량이 흡수될 거예요. 그래서 보통 8개월~1년 사이에 한 번 더 시술 받기를 권하는데, 리터칭 과정을 거치면 3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죠.” 사람 마음이 들어가고 나올 때 다르다고, 시술 받기 전에는 ‘망쳐도 잠시’라는 점에 가장 혹했는데, 단 1시간 만에 되려 그것이 걸림돌이 될 줄이야. 머지않아 병원을 다시 방문하리라 결심하며 병원문을 나서는데, 서구일 원장이 한 마디 덧붙였다. “어느 정도 지금의 얼굴이 익숙해질 때쯤이면 피부의 변화도 느껴질 거예요. 레스틸렌의 주물질이 히알루론산, 즉 수분 덩어리잖아요. 필러 시술을 받은 것뿐인데, 어느샌가 탄력 있는 ‘물광 피부’가 되어 있죠. 필러 맞고 물광 얻고, 일석이조의 효과랄까?”
더블유(@wkorea) 팔로워들이 묻고, 스웨덴 전문의들이 대답한, ALL ABOUT FILLER
aquamarine1982 @wkorea
제가 큰 얼굴에 비해 눈코입이 다 작아요. 콧대를 높일 수 있다는 건 들어봤는데, 콧방울도 넓히거나 크게 할 수 있는 건가요?
A_E_ZY @wkorea
레스틸렌으로 코끝 뾰족하게 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어릴 때부터 뭉툭한 코끝이 콤플렉스였어요.
콧대를 높이는 건 기본, 둥근 코를 더욱 날카롭게 하거나 뾰족한 코를 부드러운 모양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코성형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고민 중이거나, 성형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레스틸렌 코 필러를 추천합니다.
-Dr. Per Heden(성형외과 전문의스웨덴&런던 AKADEMIKLINIKEN 대표 원장)
jinhee0321 @wkorea
필러에 관한 부작용 가운데, 한번 맞기 시작하면 피부 층 사이가 들떠 피부가 처지고 계속 맞아야 한다던데, 정말인가요?
레스틸렌으로 인해 피부가 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미립자 형태의 섬유아세포를 진피에 주입하면 피부를 자극해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된다’는 연구 결과가 그것을 뒷받침합니다. 레스틸렌은 오히려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시술이라고 보는 쪽이 맞습니다. -B. Anders Strand(피부과 전문의스웨덴 웁살라 대학 피부과 자문의원)
dahyeshka @wkorea
사이 안 좋은 벌어진 가슴도 레스틸렌으로 해결되나요?
younglove2682 @wkorea
가슴 필러는 어떤 시술인가요? 수술은 무섭고, 고민 중인데… 시술이 가능한 사람에 제한은 없나요?
환자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수유 중이거나 유방 질환의 병력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가슴확대술에 필요한 마크로레인은 100~150ml 정도입니다. 환자의 요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400ml 이상은 투여하지 않습니다. -B. Anders Strand
단순히 사이즈 확대를 위한 가슴 성형을 결심했다면, 필러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한쪽 가슴당 100~200cc 정도를 주입합니다. 벌어진 가슴은 양쪽 가슴의 안쪽에, 쳐진 가슴은 가슴 아래쪽에 필러를 주입해 각각 벌어진 정도를 줄이고, 유륜을 올리는 것으로 착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즈 확대를 통한 방법 외에 보다 정교한 모양 성형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Dr. Per Heden
bch215 @wkorea
V라인을 만들어주는 필러가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효과는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 궁금해요!
브이라인을 만들어주는 필러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나, 레스틸렌을 이용해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2번의 리터칭을 포함, 보통 3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B. Anders Strand
MDsunnn @wkorea
필러를 주기적으로 장기간 반복하는 것에 따른 부작용은 없나요? 나중에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잖아요.
시장에는 무수히 많은 종류의 필러 제품이 있고,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러 시술은 이러이러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단, 레스틸렌만을 두고 본다면, 레스틸렌은 미국 FDA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제품이며, 출시 이후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거의 제로에 가까운 부작용 리포트를 받았습니다.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며, 안전하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지속적인 투여나 임신 중 부작용에 대한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되도록이면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시술 시점을 미룰 수 있도록 조언합니다. -B. Anders Strand
jayeon11 @wkorea
반영구적이란 어느 정도를 뜻하나요? 필러의 지속 기간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는 6~36개월을 유효기간으로 보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단, 적은 양일지라도 추가로 주입을 반복하면 효과가 배가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시술 초기에는 일광욕이나 찜질 등을 피하고 뜨거운 열이나 극한 추위에 시술 부위를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레스틸렌 시술 후에는 레이저나 화학 박피 같은 시술도 권하지 않습니다. -B. Anders Strand
JY_CHOI0212 @wkorea
이전에 필러 시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확인을 못했다. 이번에 레스틸렌을 맞을 계획인데,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섞어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권하지 않습니다. 성분과 함량의 차이가 있으며, 그들의 충돌로 인한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레스틸렌 브랜드 내의 다양한 제품 간의 결합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B. Anders Strand
인터넷이나 매스컴을 통해 이슈가 된 필러 부작용 사례의 대부분은 다음의 두 가지가 원인이 됐습니다. ‘안정성을 확인 받은 정품 필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시술자’가 시술했을 때. 불법으로 유통되는 일부 필러 제품들 가운데에는 그것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지 조차 연구되지 않은 경우가 많죠. 피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 이미 시술했다면 다음 시술 시에도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합니다 . -Dr. Per Heden
Hello_Sylvia @wkorea
필러가 몸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알려주세요! 피부 괴사가 올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얼굴에는 혈관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간혹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멍이 심하게 들거나 피부가 패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B. Anders Strand
물론 합병증은 나타날 수 있지만,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만약 심각한 혈관 반응이 일어난다면 히알루로니다아제(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를 주입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Dr. Per Heden
wldnjs2957 @wkorea
정식으로 수입되는 약품을 알려주세요. 필러로 어느 수술까지 가능한지도 궁금해요.
레스틸렌은 식약청과 FDA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피부 재생, 리프팅과 연관된 모든 부위에 이용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보디 리프팅이나 가슴확대술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탄탄한 가슴 근육과 튼튼한 종아리를 갖길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시술도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r. Per Heden
wkorea
레스틸렌 시술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을 3가지 꼽는다면?
1. 담당 주치의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2. 필러 시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 특히 2~3 차례 이상 반복이 필요하는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 3. 변화를 자연스럽고 천천히 즐길 마음의 준비. 절대 욕심을 내지 않는다.-Dr. Per Heden
1. 시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변화와 부작용, 관리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이에 동의하는 것. 2. 의사의 기술, 마인드, 그리고 도덕성. 3. 레스틸렌과 같이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정품 필러 제품 사용. -B. Anders Strand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김희진
- 포토그래퍼
- photo by JUNG YONG SUN
- 스탭
- 어시스턴트 / 강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