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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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레진, 에나멜, 레트로 무드가 깃든 비즈 주얼리 트렌드.

1. 토이 로고 비즈 초커는 발렌시아가 제품. 80만원대.

2. 귓불 위를 타고 올라가는 형태의 골드와 에나멜 소재의 이어링은 베아 본지아스카 제품. 80만원대.

3. 플로럴 비즈 네크리스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3백만원대.

4. 구조적인 형태의 오렌지 에나멜 텐드릴 후프 이어링은 베아 본지아스카 제품. 70만원대.

5. 슬림한 원통형 후프 이어링은 타임리스 펄리 제품. 40만원대.

6. 멀티 컬러 비즈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바로크 진주 이어링은 타임리스 펄리 제품. 40만원대.

7. 브라스 소재의 플라워 드롭에 화이트 에나멜 카보숑을 장식한 레진 플라워 클립 이어링은 생로랑 제품. 1백만원대.

8. 큐브 모양 나무 비즈를 끼워 만든 ‘LOVE’ 레터칭 네크리스는 로렌 루빈스키 제품. 9만원대.

9.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1980년대 감성의 스타피시 & 셸 클립 이어링은 생로랑 제품. 90만원대.

패션 에디터
김신
아트워크
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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