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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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붕붕이를 위한 센스 만점 카 디퓨저 6.

스마트카인 줄

1. Diptyque 차량용 디퓨저(베이) 처음 방향제를 끼우고 강한 향 때문에 놀라 황급히 창문을 내린 경험이 있다면 주목. 상단 부분의 금속 레버를 움직여 발향 강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똑똑한 디퓨저다. 베이, 앰버 등 총 7가지 향으로 출시돼 고르는 재미도 있다. 케이스 85천원. 리필 62천원.

조금만 더 있다가 내릴게

2. Jo Malone London 카 디퓨저 하우스(라임 바질 앤 만다린) 연인과 처음 드라이브를 갈 때 꼭 체크해야 할 것은 자동차 방향제다. 취향이 엿보이는 세련된 향은 호감도를 급상승시켜주기 때문. 안 뿌려본 사람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조 말론 런던의 시그너처 향이라면 차에서 내리기 싫어할 듯. 케이스 69천원. 리필 46천원.

향수 대신 너

3.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러버인센스 미니 메달 세트 온도,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무 소재의 디퓨저로 풍성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차량 내부는 물론 욕실이나 서랍장 속에 두기에도, 백 참처럼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 4개들이 한 세트라 베프와 나눠 쓰기에도 그만이다. 4ea, 68천원.

리틀 포레스트

4. Ohscent 포레스트 베이직 차량용 방향제 골드 이른 아침 고요한 숲속, 촉촉한 흙 내음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라 긴 운전 시간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다. 제주 오름의 풀 향을 담은 ‘제주’, 비 온 뒤 싱그러운 정원을 그린 ‘애프터 레인’ 등 총 9가지 리필과 호환된다. 케이스 52천원. 리필 8천원

기술탄탄 향기템

5. Soohyang 차량용 방향제 클립 핑크 (이태원565남산의 들꽃 향을 듬뿍 머금은 ‘이태원565’, 톡톡 튀는 MZ 세대가 떠오르는 ‘샴페인 로제’ 등 총 4가지 향 중 고를 수 있다. 초미세 필터 기술인 멤브레인을 적용해 처음부터 사용 끝까지 향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차 안의 잡내마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케이스 18천원. 리필 12천원.

쿨앤시크

6. De Project 디:릴라고 차 좀 아는 영앤리치가 즐겨 찾는 디프로젝트에서 출시한 신제품. 시가를 질끈 문 시크한 고릴라가 입체적으로 조각된 디자인도 즐거움을 준다. 2개 이상 비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국룰’. 케이스&리필 49천원.

프리랜스 에디터
이영주
포토그래퍼
김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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