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신상 워치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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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친절한 메시지로 감상하는 워치들의 신상 퍼레이드.

워치메이킹 기술을 가장 순수하게 담아낸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1950년대 인기를 끌었던 원형 손목시계를 재해석한 것으로, 하우스의 클래식한 디자인 코드를 활용했다. 40mm 사이즈, 7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워지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 사용.

고풍스러운 빈티지함이 매력적인 몽블랑 185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특수 브론즈 합금으로 제작한 나토 스트랩은 유서깊은 프랑스 스트랩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질감이 부드럽고 건조가 빠르다. 나토 스트랩 제품은 1858점 한정판으로 출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표현한 몽블랑 1858 컬렉션의 신모델 185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블랙 다이얼, 베이지색 인덱스, 3시와 9시 방향에 자리한 2개의 카운더로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높은 가독성을 위해 첨탑 모양 핸즈와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아라비아 숫자 디자인을 적용했다.

엄격한 규칙을 지키는 우아한 귀족적인 운동 폴로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제의 폴로 컬렉션. 가죽 스트랩으로만 선보이던 그린 다이얼 워치를 스틸 스트랩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42mm 사이즈, 전 세계 88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날짜 표시 기능, 1110P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특징.

‘Born To Be Gold ’라는 모토 아래 시간의 고귀함을 담아낸 불가리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물방울 모양 케이스와 뱀 비늘 모티프의 육각형 링크로 이뤄진 브레이슬릿이 유연함을 강조하며, 스틸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이 새로 출시됐다. 33mm 사이즈, 화이트 실버 오팔린 다이얼, 핑크 루벨라이트가 크라운에 세팅되어 있다.

1904년 첫선을 보인 까르띠에의 비행용 워치 산토스 뒤몽 워치의 2020. 보다 넓고 여유로워진 다이얼,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 워치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새로운 버전. 정교한 430 MC 무브먼트와 검 모양의 핸즈, 태양 광선 모티프의 새틴 다이얼 같은 현대적 디자인이 만났다.

1904년 첫선을 보인 까르띠에의 비행용 워치 산토스 뒤몽 워치의 2020. 보다 넓고 여유로워진 다이얼,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 워치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새로운 버전. 정교한 430 MC 무브먼트와 검 모양의 핸즈, 태양 광선 모티프의 새틴 다이얼 같은 현대적 디자인이 만났다.

1904년 첫선을 보인 까르띠에의 비행용 워치 산토스 뒤몽 워치의 2020. 보다 넓고 여유로워진 다이얼,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 워치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새로운 버전. 정교한 430 MC 무브먼트와 검 모양의 핸즈, 태양 광선 모티프의 새틴 다이얼 같은 현대적 디자인이 만났다.

1904년 첫선을 보인 까르띠에의 비행용 워치 산토스 뒤몽 워치의 2020. 보다 넓고 여유로워진 다이얼,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 워치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새로운 버전. 정교한 430 MC 무브먼트와 검 모양의 핸즈, 태양 광선 모티프의 새틴 다이얼 같은 현대적 디자인이 만났다.

스타일리시한 슬림함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오메가 트레저 컬렉션. 달빛에서 영감을 받은 문샤인 골드 케이스와 녹색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39mm 사이즈, 측면을 따라 1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미러 케이스백에 ‘Her Time’이 새겨져 있다.

피아제가 선보인 감각적인 곡선과 세련된 주얼 세팅의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컬렉션. 기존 워치보다 3mm가 커지면서 매혹적인 다이얼이 더 눈에 잘 들어오게 됐다. 18K 화이트 골드,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 광택이 도는 악어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럽다.

패션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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