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clusive W Director’s Cut ‘시우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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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s by Kim Ji Yang

세 마녀: 고운 건 더럽고, 더러운 건 고웁다 . / 탁한 대기, 안개 뚫고 날아가자. (모두 퇴장) -맥베스 : 1막 1장 중-
모순된 가치들의 전복과 혼란을 함축한 <맥베스>의 가장 유명한 이 대사에 오버랩된 시우민은 사진 파인더 안에서 다양한 해석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All. Padock calls anon: faire is foule, and foule is faire. / Houer through the fogge and filthie ayre. Exeunt. – From Act 1 Scene 1 of <The Tragedy of Macbeth>-
The most memorable line from <The Tragedy of Macbeth>, implying a chaos and overthrow of paradoxical values. Overlapped with this complexity, Xiumin shows a wide spectrum of interpretation through the viewfinder of a camera.

悲剧<The Tragedy of Macbeth>含蓄着矛盾的价值、天福和混乱。其中最有名的台词和XIUMIN重影儿,他在镜头前面露出了丰富多彩的表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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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칭 장식이 돋보이는 회색 재킷은 Lanvin, 검정 팬츠는 Rick Owens 제품. 체인 슬리브리스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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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프린팅된 베이지색 슬리브리스 톱은 Rick Owens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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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프린팅된 베이지색 슬리브리스 톱은 Rick Owens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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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티셔츠는 Gosha Rubchinskiy by 10 Corso Como, 리넨 소재의 베이지색 팬츠는 Junya Watanabe,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플륌 드 펑 이어링은 Boucheron, 레이스업 부츠는 Ann Demeulemeester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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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티셔츠는 Gosha Rubchinskiy by 10 Corso Como

더블유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전무후무한 EXO 커버 프로젝트 ’EXOclusive’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잡지 역사상 전무후무한 9종의 커버, 54페이지 특집 화보로 완성됐다. 지면에 공개되지 않은 디렉터스 컷과 감각적인 영상은 7월 14일까지 매일 낮 12시, W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W Korea> and <SM entertainment> collaboratively present the ‘EXOclusive’ project. The first in magazine history of Korea, this special issue includes 9 different covers and 54 pages of exclusive fashion editorials. ‘EXOclusive’ W Director’s cut, which have not been revealed in the magazine, as well as sensuous films will be presented daily at noon 12pm at 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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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커뮤니케이션 센터와 SMTOWN 코엑스아티움 전시 스크린에서 만났던 9인 멤버의 풀버전 영상은 7월 18일 낮 12시에 WKOREA.COM에 공개된다.

Full version films of 9 members of EXO we met at the exhibition screens in SM Communication Center and SMTOWN Coex Artium will be released on July 18th, 12pm noon at WKOREA.COM.

에디터
최유경, 김신
포토그래퍼
김지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for SM 엔터테인먼트
민희진
스탭
스타일리스트|김예진, 헤어, 메이크업|임해경, 어시스턴트|장진영, 김은주,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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