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W 패션위크 통신 Part.2

W

런웨이는 물론 백스테이지, 프런트로의 풍경까지.
패션 하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F/W 컬렉션을 들여다봤습니다.
#15FW컬렉션 #FALL2015 #AWF15 #NYFW #LFW #MFW #PFW

#MILAN

dolcegabbana

언제나 어여쁜 꽃무늬로 마음을 충만하게 하는 돌체&가바나. 이번 시즌도 역시 꽃무늬로 대동단결! 머리에 장식한 핀과 미니 클러치는 사랑입니다. #꽃은내가최고

bottegaveneta
땡땡이+땡땡이+땡땡이. 무슨 말이냐고? 이번 시즌 보테가 베네타의 공식이다. 블라우스와 팬츠, 재킷까지 땡땡이에 올인. #매직아이인가 #눈시림현상주의 #패턴겹치기는어려워

gucci

하우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쇼. 결과는? SNS가 찬사로 도배될 만큼 성공적이었다. 층층이 물결치는 러플 장식 원피스를 보라. #구찌 #아리따운빨강 #안경도멋진걸

fendi

펜디의 쇼장 밖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은 키아라 페라그니와 캔데라 노벰브르가 장악. 그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담은 모피 장식 마이크로 바게트 백. #두개는들어야멋짐 #모피참은파워블로거의필수 #참이무슨가방한개값

moschino

지난 시즌 스폰지밥에 이어 이번엔 루니툰이다. 벌써부터 힙합걸의 러브콜이 들리는 듯. #캐릭터의제왕 #럭셔리홈웨어로도

dsquared2

북극 툰드라 지대로 향한 딘&댄. 극한의 추위에 대항하는 듯 엄청난 모피 아우터로 시선 집중. 민속적인 무늬의 가방도 분위기를 통일하는 데 한몫. #에스키모족 #추위는두렵지않아

prada

드레스에 새겨진 그래픽적인 무늬나 꽃 장식 브로치, 톤 다운된 컬러 수트… 프라다의 화사한 겨울! #꽃은내가슴에 #팔전체를감싸는롱장갑 #탐나는메리제인슈즈

marni.official

스티치와 노란색 톱니바퀴 창이 눈에 들어오는 플랫폼 힐. 그리고 신발을 감싸 안은 듯한 플레어 팬츠의 쿨한 매치. #마르니는언제나옳다 #다리가길어야가능

ferragamo

걸을 수 있는 건가요..? 기하학적인 굽 형태로 아찔한 효과를 선사한 페라가모의 신상 슈즈 #뚜벅이는힘들어 #패션의미학 #화보섭외일순위

#LONDON

jw_anderson
볼륨감 있는 소매, 스트링 장식 스커트, 현란한 무늬, 비대칭 귀고리, 커다란 꽃을 장식한 롱부츠 등등 버릴 게 하나도 없이 가장 동시대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J.W. 앤더슨. #이어지는박수세례 #요즘제일잘나가 #갖고싶은삼각형귀고리 #시크한언니들

anyahindmarch

스마일에 이어 이번 시즌엔 카메라와 버스, 도로 표시로 동심 공략!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버스에 저절로 눈길이 가네요. #어린이감성 #진지한건싫어요

burberry

보헤미안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시즌. 나풀거리는 꽃무늬 드레스와 슈즈의 환상 궁합 좀 보세요. #섬세한꽃무늬 #럭셔리보헤미안

marykatrantzou

이거 어때요? 뾰족뾰족 튀어나온 폼 클러치. 손가락이 어디든 들어간다는 게 장점. 그립감은 조금 불편한 게 단점. #예쁘면끝 #재미난디자인

josephfashion

쇼 시작 직전, 불이 꺼진 단 몇 초 사이 정적이 흐르는 그 순간 포착 #모두들조용 #두근거리는순간

에디터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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