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쪽에서 예쁜 손님이 찾아왔다

W

비행기로 평균 11시간. 지구 반대쪽에서 예쁜 손님이 찾아왔다.

아르데코 from GERMANY
특징
1985년에 창시된 독일 판매 1위의 메이크업 브랜드. 독일에서는 평균 1분에 17개씩 제품이 판매되는 유명 브랜드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답게 1년에 두 번씩 시즌 컬렉션을 발표하며, 최근 선보인 세 가지 타입의 스킨케어 라인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 브라질 출신의 팝 아티스트) 같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매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디자인 박스’는 지름 욕구에 불을 댕기는 스타 아이템.
추천 아이템
1. 뷰티 박스 트리오, 1만2천원(섀도·블러셔 미포함).
2. 퍼펙트 컬러 립스틱(84 프레셔스핑크) 4g, 2만원.
3. 리퀴드 스타 라이너(04 팀버) 1.8ml, 2만5천원.
4. 아이섀도 베이스 5ml, 1만7천원.

콤비타 from NEWZEALAND
특징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마누카 꿀 생산 기업인 콤비타에서 출시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누카 꿀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은 탁월한 노화 방지 효과로 유명하다. 99%이상의 천연원료로 만들어지며, 최상급 마누카 꿀에서 추출한 ‘허니 엑스-에이(HUNI®XA)’가 핵심 성분이다. 샤넬 향수 하우스 출신의 조향사 이브 돔브로스키가 배합한 두 가지 천연 향, 달콤한 허니 앤 립스(건성 라인)와 좀 더 가볍고 프레시한 시트러스(지성 라인) 향도 눈여겨볼 것.
추천 아이템
1. 퍼밍 아이 젤 15ml, 8만5천원.
2. 프로텍티브 데이 모이스처라이저 50ml, 7만5천원.
3. 액티브 리프팅 세럼 30ml, 10만원.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김희진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