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원피스도 특별해 보이는 클로에 세비니의 스타일링

박채린

원피스 하나도 심심하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클로에 셰비니

원피스 한 벌로 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예쁜 원피스를 고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어떤 신발을 매치할지, 어떤 가방을 들지에 따라 룩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5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클로에 세비니는 누구보다 이 방식을 잘 활용하는 셀럽이죠. 편안하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올여름 참고하기 좋은 그녀의 원피스 스타일링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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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넉넉한 오버핏 티셔츠는 여름철 집 앞 마실 룩부터 미니 원피스 역할까지 해내는 기특한 아이템이죠. 클로에 세비니 역시 큼직한 티셔츠를 미니 드레스처럼 활용했는데요. 티셔츠 아래로 레이스 스커트가 살짝 보이도록 스타일링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여기에 흰 양말과 메리 제인 슈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차려입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파스텔 톤의 티셔츠와 그린 컬러 백의 조화도 산뜻한 포인트가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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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무드와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여름철 대표 원피스, 폴로 원피스죠. 클로에 세비니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그린 컬러의 폴로 드레스로 경쾌한 서머 룩을 선보였는데요.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실루엣이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죠. 넉넉한 토트 백, 그리고 블랙 플랫 슈즈와 흰 양말을 매치해 프레피한 악센트를 더한 점도 센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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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만으로도 룩이 완성되는 패턴 드레스의 매력은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편안한 드레스와 스니커즈의 조합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하기에 제격이고요. 클로에 세비니는 핑크와 그레이 컬러가 교차하는 지그재그 패턴의 드레스로 빈티지한 소녀 감성을 선보였네요.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에 쿨한 반전을 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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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백리스 디자인과 얇은 스파게티 스트랩이 특징인 에이프런 드레스는 올여름 주목해야 할 트렌드 중 하나죠. 단독으로 입으면 드레스가 되고, 레이어드하면 색다른 매력을 발휘하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인데요. 클로에 세비니 역시 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았군요. 레터링 티셔츠와 데님 팬츠 위에 미우미우의 가죽 에이프런 드레스를 겹쳐 입어 캐주얼하게 소화했습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죽 소재도 데일리 아이템과 만나니 한결 자연스럽고 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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