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영국 왕세자비처럼 주름 치마를 입겠어요

황기애

케이트가 더 우아해지고 싶을 때 입는 플리츠 디테일.

우아함의 결정판 아니겠어요? 영국 왕실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 미들턴은 그야말로 현대판 공주님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곤 합니다. 봄을 맞아 평소보다 좀 더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공주님, 아니 왕세자비가 사랑하는 주름 디테일의 스커트를 활용해 보세요. 클래식하고 기품 넘치는 룩이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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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화사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버터 옐로우 컬러의 주름 스커트. 이보다 더 완벽한 봄 아이템은 없을 듯합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넉넉한 길이의 스커트가 고급스럽고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플리츠 스커트엔 단추와 벨트 장식의 숏 슬리브 블라우스를 매칭해 격식 있는 옷차림을 완성했어요. 그렇다고 너무 딱딱한 느낌은 들지 않아요. 부드러운 컬러 덕분에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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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주름 스커트에 가벼운 소재의 화이트 롱 코트를 매치해 기품을 더했어요. 역시나 미디 길이의 치마로 로열 패션의 공식을 지킨 왕세자비. 코트 역시 스커트와 길이를 맞춰 이 또한 더없이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슈즈 또한 세상 클래식한 펌프스 힐을 신어 완벽한 왕실의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선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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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재를 바꿔볼까요? 튤과 망사를 활용해 더욱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 룩은 파스텔 톤의 더스트 핑크로 원 컬러 룩을 완성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이죠. 뉴 룩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레이디라이크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한 케이트. 허리 잘록한 블레이저에 잔잔한 주름 장식의 풀 스커트를 입고 진주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이 영락없이 기품 넘치는 레이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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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를 표현할 때는 칼 각의 주름을 이용하기도 해요. 영국 왕실 패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드레스 형식의 코트. 케이트 왕세자비만을 위해 만들어진 옷은 포멀한 재킷에 정갈한 주름 장식의 스커트가 달린 형태의 정장 코트로 왕실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플리츠가 주는 부드러운 실루엣에 진한 블루 컬러의 무게감이 더해진 로열 패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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