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밤, 오메가 하우스가 동계 시즌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콜먼 도밍고와 함께한 클로징 나이트.

2월 21일 토요일 밤, 밀라노의 심장부가 붉게 물들었다.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II에 자리한 오메가 하우스는 화려한 클로징 셀러브레이션으로 동계 시즌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날 밤의 중심에는 오메가의 프렌드, 배우 콜먼 도밍고(Colman Domingo)가 있었다. 스크린 안팎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그는 특유의 세련된 애티튜드로 공간의 무드를 단숨에 장악했다. 이탈리아의 올림픽 수영 선수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토마스 체콘(Thomas Ceccon) 역시 참석해 스포츠와 워치메이킹의 연결고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상징적인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II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 밀라노는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 오메가의 역할을 조명해온 특별한 공간이다.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 이곳은 브랜드가 쌓아온 94년의 시간과 기술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일종의 ‘타임 살롱’에 가까웠다. 낮에는 경기의 긴장감을, 밤에는 도시의 우아함을 담아내며 밀라노의 리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클로징 나이트는 오메가 하우스의 첫 동계 에디션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붉은 조명으로 물든 공간은 게스트들이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을 향한 마지막 여운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
오메가 사장 겸 CEO인 레이날드 에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이번 동계 올림픽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순간이라고 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현장에서 오메가의 타임키핑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몇 주간 오메가 하우스 밀라노에서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한 시간이 뜻깊었다며, 밀라노 도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미국 배우 콜먼 도밍고는 밀라노를 패션의 수도이자 위대한 스포츠 도시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며, 매 경기마다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는 현장을 생생히 체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워치메이킹과 타임키핑, 그리고 오메가 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정교하게 완성해내는 브랜드의 역량에 감동을 표하며, 그 여정의 일원이 된 것에 영광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밀라노는 오메가 하우스의 첫 동계 에디션 개최지로서, 공식 타임키퍼로 94년에 걸친 브랜드의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게스트 경험을 선사했다. 초청된 방문객들은 우아하고 몰입감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세계적인 크라코 요리를 즐기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클로징 나이트는 스포츠와 워치메이킹, 그리고 도시의 에너지가 하나로 어우러진 순간이었으며, 오메가가 기록해온 시간의 유산을 다시금 각인시키는 밤이었다.
- 사진
- 오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