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상관없이 지금도 신고 있는 이 운동화

정혜미

새빨간 운동화의 정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겨울부터 지금까지 계속 신고 있는 운동화의 정체가 궁금한가요? 바로 20여년 전 유행했던 푸마의 ‘스피드캣’. 1998년 처음 선보인 레이싱화로 2000년대 초반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신기 시작하며 그녀의 애착 아이템으로 알려지기도 했죠. 겨울 내내 애용하던 새빨간 스피드캣을 2024년 4월에도 여전히 활용하고 있는 에밀리. 톡톡 튀는 컬러 때문에 매치 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어떤 룩에 함께 신어도 멋스럽죠. 같은 운동화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와 멋은 천차만별입니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룩에 믹스 매치한 푸마의 빨간 스피드캣. 정석대로 드레시한 슈즈를 신기보다는 의외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센스를 선보였죠. 운동화 하나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반전미를 제대로 살렸습니다.

베이지 컬러로 완성한 차분한 톤온톤의 룩에 빨간 운동화를 포인트로 매치해 생기를 불어 넣었죠. 톡톡 튀는 컬러의 운동화 덕분에 쿨한 매력이 배가 됐네요!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두루 갖췄죠. 스피드캣은 운동화의 본래 기능대로 당연히 운동할 때도 편안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캐주얼한 모자와 크롭 티셔츠 그리고 트레이닝 팬츠에 빨간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을 완성했습니다.

블랙과 네이비로 표현한 스트리트 룩에 톡톡 튀는 블루 컬러 비니와 레드 컬러 운동화를 매치해 힙한 감성을 살렸죠. 이처럼 스피드캣은 레트로 무드의 룩은 물론이고 스트리트적인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

사진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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