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찾아온 신상 컬래버레이션

정혜미

발 빠르게 구입해야 할 협업 제품들

Puma x Open YY

젠지 세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 이번엔 푸마와의 협업으로 스니커즈 및 다양한 어패럴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푸마의 아이코닉한 ‘스피드캣 OG’에 오픈 와이와이의 개성이 더해져 탄생한 스니커즈는 올봄, 어떤 무드의 룩에 스탕일링해도 다 잘 어울리죠. 꼭 하나쯤 소장해야 할 아이템이 될 예정!

Supreme x Dr.Martin

오래 신어 색이 변한 건가요? 아닙니다. 슈프림과 닥터 마틴의 두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1461’ 더비 슈즈는 중간과 어퍼 부분이 벗겨져 다른 컬러가 나온 듯한 디자인이 포인트. 역시 하입한 두 브랜드의 만남은 언제나 진리죠. 컬러는 레드와 블랙 두 가지로 3월 24일 출시 예정입니다.

H&M x Rokh

현재 주목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 황록의 로크와 H&M의 만남.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더블-레이어 트렌치코트부터 디테처블-헴 드레스, 플레터링한 사이드 디테일의 코르셋 스타일 아이템 그리고 유쾌하게 풀어낸 오피스 스타일 가방과 스테이트먼트 주얼리까지 로크만의 넘치는 생동감을 담아낸 시그너처 아이템들로 출시!

Maison Kitsune x K-Way

고프코어 트렌드에 맞춰 주목해야 할 컬래버레이션! 까웨의 아이코닉한 윈드브레이커를 메종 키츠네의 시그니처 컬러로 재해석해 탄생한 이번 협업 컬렉션은 파리 패션의 다양한 코드에서 영감 받아 생동감 넘치는 컬러, 조화로운 톤 등을 바탕으로 도시적인 네오 노마딕 스타일을 새롭게 보여줍니다.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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