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도 여행 중에 찾아간 카페
SYDNEY, AUSTRALIA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촬영을 끝내고 가족들과 호주로 여행을 떠난 신세경, 그녀가 유튜브를 통해 시드니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 구글맵에 가득 찍어두었던 스팟들을 하나씩 소개 했는데요. 빵순이 답게 카페와 베이커리, 그리고 마트가 가득! 아름다운 시드니의 풍경과 함께 신세경의 핫플 리스트 일부를 소개합니다.
A.Place(A.P Bakery)
신세경이 시드니에 있는 동안 중 지점을 바꿔 여러번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 뉴타운, 써리힐즈 등 시드니 곳곳에 위치해있는데 동선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죠.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곳이라 언제 방문해도 늘 붐비는데 자칫 하다간 빵이 남아있지 않아 허탕 칠수도 있어요. 그럴 땐 픽업 전용으로 공홈에서 프리오더가 가능하니 그걸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크로와상은 기본, 에그타르트 등 다른 빵도 모두 맛있어요.
📍 2/80 Commonwealth St, Surry Hills NSW 2010
Instagram @a.p.bread
Campos coffee Newtown
싱글 오 카페, 검션 커피 등과 함께 시드니 3개 커피 중 하나로 꼽히는 캄포스 커피. 수많은 카페에 원두를 공급하는 곳 답게 커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구입할 수도 있어 커피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들려야하는 곳. 산미가 있는 원두를 선호하는 이곳 특성상 대체로 산미가 강한 편인데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롱블랙보단 플랫화이트나 라떼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 193 Missenden Rd, Newtown NSW 2042
Instagram @camposcoffee
LOS ANGELES, USA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던 그때, 차정원은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L.A 에서의 일상을 공유 했는데요, 핫플 사냥꾼 차정원답게 그녀의 선택 받은 곳 역시 지금 가장 핫한 카페들이었습니다.
Community Goods
지금 LA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페 중 하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종종 찾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이곳은 커피 외에도 식료품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함께 소개하고 판매합니다. 커피는 당연히 맛있고 점심까지만 판매하는 ‘블랙퍼스트 슬라이더’ 라는 메뉴도 유명한데 하와이안 롤에 스크램블 에그와 아메리칸 치즈, 하우스 메드 소스가 곁들여진 일종의 샌드위치. 베이컨과 아보카도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든든한 식사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함께 주문해도 좋겠죠.
📍 710 N Edinburgh Ave, Los Angeles, CA 90046
Instagram @thecommunitygoods
EREWHON
지난 해 발렌시아가와 콜라보를 했던 곳이자 수많은 헐리웃 셀럽들의 단골 매장이죠. 에러혼은 LA를 대표하는 럭셔리 오가닉 마켓이자 고급 식료품점입니다. 현재 LA에만 9개 지점을 운영 중으로 건강한 유기농 식습관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죠. 벨라 하디드, 헤일리 비버 등과 콜라보로 다양한 오가닉 스무디를 출시하기도 했죠.
Instagram @erewhon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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