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베컴 가족!
올해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베컴>은 그의 가족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여실히 보여줬죠. 그의 딸바보적인 면모는 평상시의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요. 얼마 전에 포착된 이런 사진처럼요. 뉴욕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 베컴 가족. 장난스럽게 딸을 꼭 껴안는 딸바보 데이비드 베컴과 활짝 웃는 하퍼 베컴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운 기운이 묻어 나오죠. 둘의 애정 행각(?)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는 듯 묵묵히 따라가는 크루즈 베컴도 보이고요. (그의 귀여운 연보라색 재킷과 브라운 팬츠 조합에 특히 시선이 가는군요.) 가족의 사랑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요? 근래에 본 것 중 가장 달달한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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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