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마돈나, 연인과 무대 위 키스 퍼포먼스

노경언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64세의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 않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마돈나.

최근 그녀는 뉴욕 콘서트에서 남자친구 조쉬 포퍼를 무대에 올려 달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조쉬 포퍼는 그녀보다 무려 36세나 어린 나이로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큰 화제가 됐었죠. 올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애티튜드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마돈나의 월드 투어에서도 두 사람의 달달함은 여전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보그’에 맞춰 댄서들과 춤을 추던 중 조쉬 포퍼에게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거든요.

관중들은 여전히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애티튜드에 크게 환호하며 무대를 즐겼습니다.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는 늘 짜릿한 법. 마돈나가 마돈나 했네요!

사진
instagram @m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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