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JENNIE)가 바라본 세상 3

필름 사진을 즐겨 찍는 제니. 그녀가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더블유와의 촬영을 위해 제니는 그동안 찍은 필름 사진을 꺼내 아카이빙하고,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찰나를 선별해 여섯 개의 포트레이트를 찍었다. 다양한 경험과 영감을 주고받아온 샤넬(Chanel)과 함께.

김신

홀터넥 캐시미어 니트 톱, 워싱 데님 쇼츠, 체인 벨트와 미니 벤 미노디에르 백, 로고 장식 모카신, 양족 손목에 착용한 로고 뱅글은 모두 Chanel 제품

스포티한 로고 레이스 톱, 로고 장식 스포츠 헤어밴드와 아대는 Chanel 제품 & 제니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

스위밍 톱을 레이어드한 트위드 점프슈트, 하트 로고 장식 헤어핀은 Chanel 제품 & 제니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

“샤넬의 이번 2023 크루즈 컬렉션에서는 경쾌함이 느껴졌어요. 모든 룩과 귀엽게 매칭한 레그워머나 파스텔 핑크 톤의 사랑스러운 룩, 별이나 스팽글 포인트의 스윔웨어가 인상적이었어요. 80~90년대 클래식한 룩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재미있는 룩들도 기억에 남아요.”

포토그래퍼
홍장현
스타일리스트
박민희
헤어
이선영
메이크업
원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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