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의 웨딩 슈즈, 알고보니 얼마?

정혜미

특별한 웨딩 슈즈를 찾고 있는 예비 신부들은 클릭!

웨딩에 대한 여성들의 다양한 판타지. 특별한 웨딩 드레스와 주얼리 그리고 슈즈 등을 착용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터.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은 로망이 있는 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보자.

드레스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를 완성시켜줄 단 하나의 액세서리를 꼽으라면? 단연 웨딩 슈즈다. 웨딩 슈즈 역시 브라이덜 트렌드에 걸맞게 다양한 변화를 거듭해왔다. ‘생애 단 한번‘을 명목으로 고가의 웨딩 슈즈를 구입하던 신부들이 점점 줄고 있는 것. 결혼식이 끝나면 고이 상자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 현실인 비싼 웨딩 슈즈보다 요즘은 세련된 디자인과 적절한 금액대의 웨딩 슈즈를 구입한다. 웨딩 화보 촬영 시에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고, 무엇보다 다른 날에도 쉽게 꺼내 신을 수 있는 웨딩 슈즈를 선호하는 편. 하지만 가성비만 좇을 순 없다. 우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녀야만, 까다로운 심미안을 지닌 신부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다해가 선택한 웨딩 슈즈

얼마 전 무려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배우 이다해와 세븐.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큼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그리고 마침내 사전 공개된 화보와 결혼식 속 둘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이다해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액세서리 등을 착용했는데, 그 중에서도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잘 살려준 웨딩 슈즈가 눈에 띄었다. 순백의 미니멀한 드레스에 레이스 소재가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슈즈를 신은 것. 이다해가 까다롭게 고른 슈즈는 바로 찰스앤키스의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매력적인 가격이 인상적이다. 웨딩 슈즈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준 센스가 얼마나 탁월한가.

찰스앤키스는 1996년 기업가 찰스 웡과 키스 웡이 싱가포르에서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슈즈와 백 액세서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슈즈 디자인이 대표적이다.

실험적, 이상적, 큐레이티드 및 모던함의 네 가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찰스앤키스는 언제나 여성을 찬양하며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찰스앤키스는 현재 전세계에 6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몰을 통해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전역으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디지털 에디터
정혜미
사진
인스타그램

SNS 공유하기